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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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못 하는 게 뭐야? 걸그룹 센터 비주얼로 넘치는 매력 발산김지인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1일,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 ‘소연’역으로 활약 중인 김지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지인이 맡은 ‘소연’은 아이돌 그룹 ‘킬라(killA)’의 리더로 ‘코튼캔디’ 멤버들과 대립을 이루며갈등을 유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인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시크한 무대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 다운 비주얼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편 김지인은 완벽 비주얼은 물론, 아이돌 그룹 킬라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 완성도 있는 무대를 그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지인은 드라마 ‘아이돌’에서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갖춘 인기 걸그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기대주로서 가능성을 높여오고 있는 김지인이 남은 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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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MBC ‘방과후 설렘’ 담임 선생님으로 첫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출처: sm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다.권유리는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첫 방송에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권유리는 프로그램의 오프닝에서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The Boys’(더 보이즈) 무대를 선사, 유려한 춤 선과 함께 강렬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여 담임 선생님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또한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는 ‘방과후 설렘’ 입학시험에서는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간 것은 물론 “걸그룹에 꼭 필요한 인물이다”, “올라운더 걸그룹 멤버가 될 것 같다”, “가만히 있을 때보다 음악이 시작되고 설렘이 없어졌다” 등 날카로우면서도 애정이 담긴 심사평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권유리는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영화,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인 만큼 연습생들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지원하는 담임 선생님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얻은 ‘방과후 설렘’은 MBC와 네이버 NOW.에서 매주 일요일 9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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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컨셉 맛집’ 런닝맨 멤버들의 세기말 패션! Back to the 1999SBS ‘런닝맨’에서는 세기말을 예측하는 자와 새천년을 맞이하려는 자들 2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세기말을 예측하는 자와 새천년을 맞이하려는 자들의 치열한 눈치 전쟁이 펼쳐진다. 앞서 ‘런닝맨’은 ‘91학번 이즈백’ 레이스로 화제를 이끈 바 있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는 1999년 당시의 세기말 콘셉트로 꾸며져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세기말 패션으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돌 ‘H.O.T.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소민은 더듬이 앞머리가 포인트인 ‘양파 룩’, 하하는 어게인 ‘마이클 잭슨 룩’으로 등장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게스트로 99년생인 진지희X오마이걸 아린X에이티즈 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변의 좋은 예’ 진지희는 어떠한 미션이든지 척척 해내는 ‘에이스’ 면모를 뽐내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는가 하면, ‘청순 비주얼’ 아린은 특유의 해맑음으로 모두를 무장해제 시켰다. 또한 ‘멋의 정석’ 산은 레이스 내내 ‘멋짐 모멘트’를 발산,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에게 취했다” 등 멤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은 16세기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지구 종말을 예언한 1999년의 마지막 날로, 이날을 버티면 새천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레이스가 진행됐다. 하지만 새천년맞이를 방해하는 예언자 ‘노스트라’와 ‘다무스’라는 스파이가 존재해 멤버들의 앞날을 가로막는데, 과연 멤버들은 무사히 2000년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구즈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세기말 예언자’ 레이스는 2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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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상승 신예 신현승, 넷플릭스 <지구망>에 이어 tvN 드라마 <별똥별>로출처: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찬우)는 ‘넷플릭스의 아들들’로 불리며 무서운 기세로 수직 상승세를 타고 있는 라이징 스타 신현승이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tvN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다. 이성경, 김영대, 씨앤블루 이정신, 윤종훈, 하도권 등 화려하고 탄탄한 라인업이 확정된 가운데 신현승은 신인 배우 역할의 ‘윤재현’으로 분한다. '윤재현'은 일찍부터 배우를 꿈꿔온 스타포스 3년차 연습생으로, 데뷔 전부터 남친짤로 유명할 정도의 외모와 성실한 태도까지 겸비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현승은 2020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신인 배우 통합 오디션에서 5천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입성했다. 발을 떼기가 무섭게 올해 2월 와이낫미디어의 <오늘부터 계약 연예>와 6월 넷플릭스의 첫 한국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 무려 ‘주인공’으로 눈도장을 찍고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신인 배우의 첫 작품으로 걸출한 넷플릭스의 주연을 따내 송강 배우와 함께 ‘넷플릭스의 아들들’로 불리기도 한다. 여기에 tvN <별똥별>을 통해 TV까지 진출하며 신현승은 무서운 수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멀티플랫폼 시대에 디지털-OTT-TV에 이르는 멀티플랫폼 필모를 완성해 신현승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신현승은 최근 세운 신생 기획사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자신을 데뷔시켜준 박찬우 대표와의 의리를 지켜 훈훈함을 더욱 뽐냈다.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박찬우 대표는 김유정과 김소현을 아역 시절부터 매니지하여 훌륭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시키고 그들의 리즈시절까지 견인하며 ‘아역 매니지먼트’의 표본을 보여줌으로써 그 실력을 검증받았다.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주연급 신인 신현승 배우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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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X김성철X노정의 ‘4인 4색’ 속마음 인터뷰 캐릭터 포스터 공개‘그 해 우리는’이 공감과 설렘 가득한 청춘들의 성장 연애담을 펼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6일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꾸밈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4인 4색’의 고백은 한층 리얼하고 현실적인 청춘 성장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무엇보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최우식, 김다미의 재회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여기에 독보적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김성철, 노정의까지 가세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카메라 앞에 앉은 최웅(최우식 분), 국연수(김다미 분), 김지웅(김성철 분), 엔제이(노정의 분)의 속마음 인터뷰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먼저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은 최우식의 우수에 찬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웅은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마땅한 꿈도 없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인물이다. 그런 자신과 달리 매일이 치열한 국연수와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한다. 상념에 잠긴 모습과 “다시는 걔랑 얽힐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라는 문구는 이별 후 재회로 혼란스러운 그의 마음을 짐작게 한다. 유쾌와 설렘 사이를 오가는 ‘심(心) 스틸러’ 최우식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김다미는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로 돌아온다. 국연수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홍보인이 됐다.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청춘. 카메라 너머 김다미가 깊어진 눈빛을 발산한다. 그 위로 더해진 “최웅이 나타나고부터 모든 게 꼬이기 시작했어요”라는 문구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죽어도 보지 말자며 헤어진 최웅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하는 국연수.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옛 연인 최웅과의 두 번째 챕터에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폭넓은 감정선으로 공감을 자아낼 김다미의 열연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카메라 앵글 뒤에 선 김성철의 모습도 흥미롭다. 인생을 관찰자 시점으로 살아가는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최웅, 국연수와 함께 학창 시절을 보낸 김지웅은 알고 보면 외로움이 많은 인물로 카메라 뒤에서 세상을 관조하는 다큐멘터리 감독의 모습이 어쩐지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눈빛 속에 스치는 왠지 모를 쓸쓸함, 여기에 더해진 “저는 그냥 관찰자 정도예요. 예전에도, 지금도”라는 문구에 담긴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평생 전지적 시점을 유지했던 그는 최웅, 국연수의 리마인드 다큐멘터리를 직접 찍게 되면서 변화를 맞는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김성철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노정의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를 연기한다. 카메라를 향해 여유 넘치는 미소와 눈맞춤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노정의는 이미 엔제이 그 자체. ‘입덕’을 부르는 압도적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을 장착한 엔제이는 정상의 자리를 놓친 적 없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정상의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직감한 그는 진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마음을 위로하는 최웅의 일러스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에게도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이제부터는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려구요”라는 엔제이의 쿨하고 당당한 인터뷰에는 화려한 스타의 삶에 가려져 있던 평범한 청춘의 공허한 감정이 묻어난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무한 긍정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할 노정의의 파격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최웅과 국연수의 재회를 기점으로 얽히는 김지웅과 엔제이, 네 남녀의 솔직하고 담백한 로맨스가 흥미로울 것”이라며 “공감과 설렘을 증폭할 청춘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오는 12월 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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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곰발바닥’에 맞서는 최강 복면가수들의 듀엣무대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곰발바닥’에 맞서는 최강 복면가수들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사진=MBC 오늘, ‘1세대 요정돌’ S.E.S.의 바다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판정단 이윤석은 “이 분의 목소리를 들으니 S.E.S.의 바다 씨가 생각난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수준급 가창력까지 도플갱어 수준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산다라 역시 “CD를 튼 것 같은 완벽한 무대라 노래를 듣는 내내 정말 놀랐다. 특히 이 분이 고음을 지르실 때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라며 극찬을 한다고. 과연, S.E.S. 바다의 도플갱어로 지목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어떤 무대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판정단으로 출연한 최성수가 복면가수와 감동적인 재회를 해 눈길을 끈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보자마자 정체를 눈치채고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는데. 최성수는 “굉장히 노래를 잘하시는 분인데 ‘복면가왕’에서 너무 오랜만에 만나게 돼서 기쁘다.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다”라며 복면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전한다. 과연 최성수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8인 8색!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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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영스트리트’ DJ 성공적 데뷔 신고식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Photo source : SM Entertainment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지난 12일 ‘영스트리트’ DJ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된 웬디는 이날 첫 방송임에도 매끄러운 진행과 열정적인 리액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이끌어 만능 DJ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018년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를 맡았던 웬디는 이날 방송을 시작하며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이 자리에 돌아왔다. 시작 전에는 이렇게까지 떨지 몰랐는데 첫 멘트를 읽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 힘이 들 때 기댈 수 있고, 행복할 때 옆에서 힘을 드릴 수 있는 ‘완디’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애칭으로 스페셜 DJ 출연 당시 정했던 ‘완디’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더불어 첫 방송인만큼 매일 달라지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Today is 웬디’,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물어보고 웬디가 답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세’ 코너에서는 다양한 소통으로 청취자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연을 읽어주는 ‘남의 사랑 이야기’, 청취자가 원하는 모든 걸 이뤄주는 ‘와니랜드’ 코너에서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센스 있는 미션 수행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래방 기계 반주에 맞춰 노래 1절을 부르고 웬디의 점수를 맞추는 ‘노래방 퀴즈’ 시간에서는 소울라이츠의 ‘도시의 밤’을 소울풀한 가창으로 들려줘 눈길을 끌었으며, 전임 DJ였던 이준은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웬디에게 “적임자가 나타났다. 첫 방송인데도 너무 잘한다. 지금 그대로 즐기면서 하면 최고의 방송이 될 것 같다”고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웬디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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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X이준영X장동주 스틸컷 공개! 상반된 세 사람 분위기에 호기심 증폭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정인선과 이준영, 그리고 장동주가 '웃픈' 해프닝을 겪는다. [사진=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 11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측은 팽팽하게 대치 중인 인윤주(정인선 분), 윤태인(이준영 분)의 모습과 함께 인윤주, 서우연(장동주 분)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인윤주와 윤태인은 한 공간 안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윤태인은 방문 앞에서 인윤주를 달갑지 않게 내려 보고 있으며, 인윤주는 바닥에 앉아 화가 난 듯 그를 쳐다본다. 특히 인윤주의 주변에 텐트가 널브러져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반면 인윤주와 서우연이 서점에 함께 있는 스틸컷은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인윤주는 책들을 응시하고 있고, 모자를 눌러쓴 서우연은 그런 인윤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밴드 루나(LUNA)가 완전체로 연습실에서 합주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감을 잃은 윤태인의 앨범 프로듀싱으로 인해 활동에 타격을 맞은 루나(LUNA)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합을 맞추고 있는 것인지, 이들이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앞서 '너의 밤이 되어줄게' 첫 회에서 인윤주는 쌍둥이 언니 강선주를 대신해 밴드 루나의 리더 윤태인의 몽유병을 치료하기 위한 입주 주치의가 될 기회를 얻게 됐다. 윤태인이 이를 거부한 가운데, 두 사람이 집에 함께 있는 스틸컷은 순탄치 않은 두 사람의 미래를 예감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인윤주는 서우연과 또 다른 사건으로 인연을 맺게 된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만들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본격적인 달콤 살벌 로맨스가 그려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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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한류축제’ ‘Unite ON: Live concert’ 뜨거운 환호 속 성료…총 조회수 130만뷰 돌파SBS가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온:한류축제 ‘Unite ON: Live concert’가 국내외 K-POP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 SBS ‘Unite On: Live concert’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온:한류축제’의 개막 공연으로, 지난 6일 SBS 유튜브 채널(스브스케이팝)과 SBS 공식 틱톡 계정(sbsnow_official), 네이버 NOW.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은 가수 뱀뱀이 진행을 맡았다. 오프닝 무대는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그룹 3RACHA(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꾸몄다. 이들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이어 설(SURL), 피원하모니(P1Harmony),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마미손(Mommy Son), 있지(ITZY), 원슈타인(Wonstein), 뱀뱀(BamBam), 더보이즈(THE BOYZ), 현아&던(HyunA&DAWN),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샤이니 키(Key) 총 11팀의 K-POP 스타들이 출연해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은 증강현실(AR), 인물의 움직임을 캡처해 3D 비디오로 만들어내는 볼류메트릭 등 실감콘텐츠 기술을 적극 활용한 무대로 실제 공연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팬들과 화상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고, 실시간 공연 총 조회수는 13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Unite ON: Live concert’의 뜨거웠던 공연 현장은 11월 20일 밤 12시 2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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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이준영, 자꾸만 겹치는 인연! 본격 '동거 라이프' 기대 MAX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첫 방송의 여운을 배가시키는 비하인드 컷으로 다음 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사진=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9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측은 정인선과 이준영의 모습이 담긴 1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정인선은 인윤주와 강선주 캐릭터로 분해 1인 2역의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인윤주는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언니와의 만남에 잔뜩 기대했지만, 돌아온 건 언니의 차가운 선 긋기였다. 크게 상심한 인윤주의 모습은 안방극장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현관에 나란히 앉아 있는 자매의 어릴 적 모습과 마주 보고 앉아 냉기를 풀풀 날리는 지금의 모습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어, 극 중 캐릭터의 감정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인윤주를 강선주로 오해하고 몽유병 치료를 권하는 문대표(곽자형 분)의 간절함과, 이 사실을 알고 거세게 저항하는 윤태인(이준영 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악연으로 꼬여 오해만 키웠던 인윤주와 윤태인이 한집에 살게 되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벌써 궁금해진다. 이밖에도 인윤주가 신분 위장 입주 주치의라는 정체를 어떻게 숨길 수 있을지, 윤태인을 비롯한 밴드 루나(LUNA) 멤버 서우연(장동주 분), 이신(김종현 분), 김유찬(윤지성 분), 우가온(김동현 분)과는 어떻게 지낼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본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끌어 올린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 개성만점 캐릭터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14일 밤 11시 5분에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