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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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온> 한국차, 청춘을 만나다.미국 출신의 방송인 타일러 사시사철 푸름을 자랑하는 보성 녹차 밭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의 차 문화. 그 동안 한국 차는 사찰이나 격조 높은 예술인, 전문 다도인 등 특별한 이들만이 즐기는 것처럼 여겨졌다. 대중들이 다가가기에 까다롭고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한국 차에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커피에 밀려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었던 녹차에 젊은 세대 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듯 우리의 차 문화도 더욱 젊어지고 있다. 녹차를 이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 개발은 물론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가 된 녹차 밭, 다양한 우리 차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차(茶) 전문 카페까지 오랜 시간 한국에서 생활해 왔고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블레어와 타일러의 시선으로 달라진 한국 차 문화를 조명해 본다. 한국차愛 빠진 푸른 눈의 청년, 블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 출신의 방송인 타일러!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은 그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건 바로 한국의 차(茶)! 그가 한국 차 문화에 푹 빠져 있는 호주 출신 친구, 블레어를 만났다. 호주에 있을 때부터 차를 즐겨 마셨고 요즘에는 매일같이 녹차를 마시며 힐링한다는 차(茶) 마니아 블레어, 그들이 말하는 한국 차의 매력은 무엇일까. 블레어, 전통의 맥을 잇는 보성 녹차 밭을 찾다 사시사철 푸름을 자랑하는 보성 녹차 밭을 찾은 블레어. 우리나라 최고 녹차 생산지인 전남 보성에서 블레어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조선 중종시대 학자이자 화가였던 양팽손의 보성 종가(宗家)다. 430년 된 야생 차나무 ‘고차수’가 있는 이곳은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나흘 동안 머물며 차를 마시고 지친 몸을 쉬어간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택 곳곳에 남아 있는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만나보고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떡차를 마시며 수백 년 째 이어온 녹차의 향기에 빠져본다. 자연이 만들어낸 향, 하동 야생 녹차 산비탈과 바위틈마다 듬성듬성 펼쳐진 경남 하동의 야생 녹차밭!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하동 야생차밭은 신라시대 김대렴이 가져온 녹차 씨를 이곳에 심은 이후 천 년 넘게 자연의 힘으로 이어져온 곳이다. 북풍의 찬 기운을 막아주는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불어온 따뜻한 남풍이 만들어낸 하동 야생 녹차. 이곳을 찾은 블레어는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녹차 밭 풍경에 빠져들고 15년 된 녹차를 맛보며 한국 차의 그윽하고 독특한 향을 즐긴다. 녹차! 젊어지다 미술관에서만 봐왔던 큐레이터와 도슨트가 카페에 나타났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한국 차(茶) 카페! 이곳에 가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국 차에 대해 알려주고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차를 골라주는 차 도슨트가 있다.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선물 받는 느낌이라는 이 공간을 즐겨 찾는 이들은 바로 2~30대 젊은이들!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에 익숙한 이들이 차 카페를 찾고 우리 차를 마시며 소통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젊은이들 사이에서 부는 젊어진 녹차 바람을 만나본다. 청춘, 그들이 차를 찾는 이유!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든 ‘차’만 있으면 되는 모임! 간편한 다구를 배낭에 짊어지고 만나는 젊은이들이 있다. 낮이든 밤이든 야외, 실내 가릴 것 없이 차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오로지 ‘차’를 마시기 위해 만난다는 이들, ‘술’ 약속보다 ‘차’ 모임이 더 좋다는 20대 김영성씨가 이 모임의 시작이다. 최근에는 ‘차’ 커뮤니티 앱을 만들어서 활동하며 더 많은 청춘들과 함께 하고 있는 김영성씨, 그에게 우리의 차는 어떤 의미일까 녹차가 있어 더욱 핫!해진 공간 전통 차와 함께 해서 더욱 핫~한 공간이 있다! 최근 SNS에서 포토 명소로 뜨고 있는 하동 녹차 밭과 보성 한옥카페! 이미 2-30대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사진 맛집’이다. 이곳을 찾는 젊은이들은 다구 세트를 빌려 녹차 밭에서 사진을 찍고 대화도 나누며 그들만을 위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100년 된 고택에서 우리 차와 녹차 디저트를 먹으며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즐긴다. 오랜 전통의 명맥을 이어오면서 이제 트렌드와 새로움을 입은 녹차! 2022년, 우리 차의 변신을 위한 젊은 청춘들의 다양한 시도를 만나본다. 2022년 4월 1일 (금) 밤 10시 50분 KBS1TV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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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상우, 내추럴한 스타일링의 무드 넘치는 새 프로필 공개도상우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3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다양한 모습으로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도상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검은 목폴라와 같은 색상의 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만들어냈다. 이어 깨끗한 흰 티에 자켓을 착용한 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머리를 쓸어올리는 와일드함까지 선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SBS ‘편의점 샛별이’ 이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이산(이준호 분)의 아버지인 사도세자로 깜짝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오랜만에 사극에서 모습을 비췄던 도상우. 곧바로 JTBC ‘한 사람만’에서 냉소적인 광역수사대 경위 ‘조시영’으로 분해 기존과 다른 독특한 형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처럼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자신만의 연기 색을 만들어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도상우가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2022년 올 한 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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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대 가왕 박혜원, “가왕에 가까운 목소리!” '궁금증 UP' 그녀가 인정한 NEW 가왕감의 정체는?129대 가왕 박혜원, 그녀가 인정한 NEW 가왕감의 정체는 사진 : MBC 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폭풍 가창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 8인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진다.오늘,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이 새로운 가왕감으로 인정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두 복면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마자 판정단석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지는데. 특히 가왕으로 활약했던 가수 박혜원은 “가왕에 가까운 목소리다. 노래에 대한 해석이 노련하시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느껴진다”라며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찬사를 보낸다. 산다라 역시 “1라운드부터 기립박수를 치는 게 쉽지 않은데 저도 모르게 일어나게 되더라”라고 듀엣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전한다. 과연 ‘차세대 발라드 여제’ 박혜원이 지목한 차기 가왕감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판정단석을 기립하게 만든 듀엣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1라운드 듀엣 무대부터 ‘찐’ 실력자가 등장해 판정단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지게 한다. 특히,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노래 부르는 테크닉이 보통이 아닌 분이다. 정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테크닉을 구사하신다”라며 극찬을 쏟아낸다는데. 과연, 유영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고, 또 그는 판정단들의 예상대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 가왕 ‘작은 아씨들’의 질주를 막아설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복면가왕’ 판정단석에 ‘전설의 고음 여제’ 소찬휘가 출격한다. 그녀는 5연승 가왕 ‘낭랑 18세’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소찬휘는 “‘복면가왕’이 앞으로도 쭉 이어가야 가왕이 가왕이라는 이름으로 잘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오래오래 쭉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복면가왕’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는 후문. 또한 그녀는 ‘5연승 가왕’다운 고품격 감상평과 실명까지 언급하는 등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여 판정단 석을 놀라게 한다고. 과연 그녀는 어떤 카리스마로 판정단석을 압도하고, 그녀의 ‘촉’은 적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전드 판정단들의 대활약과 복면가수들의 노래 한판 승부는 오늘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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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5월 커밍순 티저 공개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커밍순 티저 캡처.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오는 5월, 고된 하루에 힘을 주는 치맥 한잔 같은 휴먼 코믹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KT스튜디오지니의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훈, 육정용 /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OCN ‘빙의’를 통해 섬세한 연출을 보여줬던 최도훈 감독과 SBS ‘편의점 샛별이’로 통통 튀는 극본의 매력을 보여준 손근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과연 어떤 현실감 가득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곽도원(구필수 역)의 차기작이자 윤두준(정석 역)의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이라는 점과 함께 한고은(남성미 역), 박원숙(천만금 역), 그리고 정동원(구준표 역)으로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5월 공개를 확정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극 중 가족과 치킨에 진심인, 험난한 인생 후반전에 뛰어든 40대 가장 구필수 역을 맡은 곽도원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뜨겁다. 2013년 KBS2 ‘굿닥터’를 마지막으로 줄곧 스크린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곽도원이 9년만에 드디어 드라마로 컴백한 것.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들며 극의 리얼리티를 높인 ‘믿보배’ 곽도원은 고된 하루를 버티는 자영업자이자 집주인의 압박과 아들 교육비에 치이는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 구필수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구필수와 세대를 초월한 생존 콤비로 티키타카를 선보일 20대 청년 창업가 정석으로 분한 윤두준의 행보도 주목된다. 음악활동부터 연기, 예능까지 올라운더인 그가 제대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터. 윤두준은 이번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이상과 현실의 괴리속에서도 당당히 꿈을 쫓는 유쾌한 20대 청년을 연기하며 물오른 생활연기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빛나는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한고은은 한 때는 메이퀸이었지만 지금은 명품 매장 직원으로 일하며 생활력 만렙을 뽐내는 구필수의 아내 남성미 역으로 분해 3040 여성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어서 베테랑 배우 박원숙은 구필수에게 우연한 도움을 받은 뒤 수상한 관계로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천만금 역을, 트로트에서 연기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정동원은 구필수의 중딩 아들 구준표 역을 맡아 또 한번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함께 공개된 커밍순 티저에서는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앞에서도 어색함 없이 포즈를 취하며 A컷을 뽑아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이어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고 대화를 주고받는 이들의 친근한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어 포스터 촬영이 끝난 뒤 “근데 곽도원 선배님 어디 가셨대?”라는 윤두준의 질문에 화답하듯 반사판 뒤에 숨어있던 곽도원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얼굴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영상 곳곳에 띄워지는 ‘치맥 한 잔 같은 드라마’와 ‘당신은 지금 이 드라마가 땡긴다’라는 재치 있는 카피문구는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첫 공개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 제작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반영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최근 여러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시청자들과 소소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치맥처럼 하루에 힘을 주는 드라마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즐거운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녹아든 커밍순 티저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KT스튜디오지니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오는 5월 올레 tv와 seezn 그리고 스카이티브이(skyTV)의 종합 드라마/예능 채널에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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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권유리, 노하우 전수부터 고민 상담까지, 첫 선생님이자 멘토 도전 빛났다.방과후 설렘’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의미 있던 도전이 27일 막을 내린다. 사진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데뷔 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권유리는 MBC 예능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담임 선생님으로 변신, ‘올 타임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로 쌓아온 특급 노하우들을 전수해 이목을 끌었다. 먼저 권유리는 학생들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분석, 단기간 실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코칭과 직접 시범을 선보이는 적극적인 태도로 프로다운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발휘한 것은 물론 헤어부터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세심한 부분을 챙기는 든든한 서포터로서의 역할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권유리는 개인적으로 따로 시간을 내 연습실에 방문, 학생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손수 준비한 간식과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하며 방송 여부와 상관없이 아끼는 학생들을 위해 모든 면에서 진심을 다하려 애썼다. 파이널 방송을 앞둔 권유리는 “제가 걸어온 길의 경험이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벌써 6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학생들과 울고 웃으며 빛나는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 또한 성숙해 질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 지혜와 사랑을 줄 수 있는 더 좋은 본보기의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려 한다. 더불어 무대 위에서 만날 학생들의 모든 길을 응원할 테니 시청자분들도 끝까지 학생들을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유리의 뜨거운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방과후 설렘’의 파이널 방송은 2월27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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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내추럴-시크 오가는 새 프로필 공개..깊어진 성숙美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8일 지숙의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블랙 브이넥 상의를 입고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숙은 얼굴에 살짝 손을 얹는 모습만으로도 청순함과 매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매력 부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이어 하얀 셔츠를 입은 지숙의 클로즈업 컷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와 살짝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은 평소 꾸밈없는 지숙의 소탈한 매력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이렇듯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보여준 지숙은 최근에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쑥닷컴'을 개설해 신혼 일상 브이로그, 뷰티, IT, 코딩, DIY, 요리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NFT 분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이돌계의 대표 금손' 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편, 지숙의 새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지숙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쑥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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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이혜리, 미공개 스틸 대방출로 작별 인사 (꽃 피면 달 생각하고)사진제공: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주연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K-퓨전 사극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금주령을 단속하는 감찰과 이를 피해 밀주를 빚는 밀주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금주령 뒤에 숨은 욕망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으며 청춘, 로맨스, 범죄, 오락 등 복합적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지난 22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종회에는 ‘밀감 커플(밀주꾼+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가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세자빈 한애진(강미나 분)의 도움으로 금주령을 깨부수고 태평성대 속 서로의 반쪽이 되기로 약속하는 꽉 닫힌 ‘해피 엔딩’이 그려졌다. 금주령을 시행하기 위해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성욱 분)과 성현세자(박은석 분)를 살해한 ‘최강 빌런’ 도승지 이시흠(최원영 분)은 모든 죄가 드러나며 참혹한 죽음을 맞아 통쾌함을 선사했다. 퓨전 사극의 ‘킹점(킹+장점)’을 제대로 살리면서 청춘 로맨스, 액션, 범죄, 코미디 등 다장르를 녹여내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사극으로 기억될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남긴 것들을 되짚어 봤다. 역사적 배경에 풍부한 상상력을 더한 ‘퓨전 사극’ 장르는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재미와 체험을 선사한다. 역사서에 기록된 ‘금주령’을 소재로 가져온 픽션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이러한 퓨전 사극의 매력과 장점을 한데 모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는 지금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술을 마시는 일도 빚는 일도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성장기를 그렸다. 밀주꾼을 쫓는 감찰과 생계형 밀주꾼의 관계를 그리며 서서히 판을 벌렸고, 궁궐 밖에서 술이 제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담았다. 나아가 퓨전 사극의 장점을 극대화해 남영과 로서를 중심으로 ‘밀주 어벤져스’를 이뤄 밀주계 뒷배 이시흠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을 스펙타클하게 담아내 액션, 범죄, 오락 무비를 방불케 하는 장르적 재미까지 안겼다. ‘K-퓨전 사극’의 장점을 한 데 모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몰입할 수 있던 배경 중 하나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세트와 소품이 준 현실감이다. 궁궐이 주요 배경이 되는 기존 사극과 달리 양조장, 목빙고 등을 실감 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금주령의 시대’로 초대,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청자와 ‘밀당’하는 황인혁 PD의 감각적인 연출력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펼쳐낸 세계에 빠져들 수밖에 없던 또 다른 이유이다. 감각적인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추격하는 장면에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로맨스가 드러나야 하는 장면에선 200% 설렘을 유발하며 화려한 연출 캐리(carry)를 보여 줬다. 코믹한 장면에선 웃기지만 가볍지 않게, 분노와 오열을 유발하는 장면에선 배우들의 감정이 잘 전달되도록 표현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또 다른 비결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꽃달즈 청춘 4인방은 제약이 많았던 조선시대를 살면서, 오늘 날의 청춘들처럼 주관적이고 용감한 모습을 보여줘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유승호가 연기한 남영은 로서를 만난 후 책으로만 알고 있던 세상을 뒤집어 버리며, 새 세상을 접했다. 이혜리가 표현한 강로서는 세상이 금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정면으로 맞서는 강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또한 변우석이 연기한 왕세자 이표는 세자 자리를 내려놓는 파격적이고 주체적인 선택을 했고, 강미나가 그려낸 애진은 조선 시대에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랑꾼 아씨’의 진심을 보여줬다. 여기에 존재감 갑(甲) 배우들 최원영, 장광, 임원희, 배유람, 김기방, 서예화, 박아인, 문유강 등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지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담긴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의 이별을 아쉬워 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2월 2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스페셜 방송’을 예고했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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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 소절만으로 판정단 모두를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무대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막상막하 명승부가 펼쳐진다.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와 한 복면가수의 가왕전 무대가 끝나자마자 '천재 작곡가‘ 윤상은 “오늘 두 분의 무대가 거의 비슷했다. 우열을 가리기 정말 힘든 무대였다”라고 밝히며 깊은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현장에서 처음으로 가왕의 노래를 들은 아유미 역시 “두 분 모두 너무 잘하셔서, 취향으로 선택해야 할 것 같다. 투표가 너무 어려워서 미칠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고.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의 피 튀기는 한판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혈전 끝에 황금가면을 거머쥘 단 한 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또 판정단석을 혼란에 빠뜨린 가왕전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첫 소절만으로 판정단 모두를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복면가수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판정단석이 술렁이기 시작한다는데. 특히 무대가 끝나자마자 ‘뮤지컬 여신’ 린지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 확실하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이분의 노래를 듣고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라며 이 복면가수의 ‘찐 팬’임을 고백한다는 후문. 과연, 마성의 가창력으로 린지를 비롯해 판정단을 제대로 홀린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고, 또 그는 가왕전에 진출해 ‘아빠는 월급쟁이’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159대 가왕 ‘비대면 남친’으로 활약했던 포레스텔라 배두훈이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낸다. 복면가수 출연 당시 159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으나 아쉽게 1승에 그쳤던 배두훈은 “저보다 연승을 하는 건 아무래도 조금 그렇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쳐 판정단석을 폭소케 한다. 과연,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는 ‘비대면 남친’ 배두훈의 견제(?)를 이겨내고 2연승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번째 가왕방어전에 도전하는 ‘아빠는 월급쟁이’의 무대와 역대급 실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들의 놀라운 정체는 오늘 오후 5시 5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무대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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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차태현X박보검과 한 식구더보이즈 출신 허현준→배우 ’현준’으로 새 출발, 블러썸엔터와 전속계약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더보이즈 출신 허현준이 ‘현준’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 출발에 나선다. 18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노래와 춤, 연기까지 준비된 실력을 갖춘 현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었다. 그가 가진 다양한 재능들을 살려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 속 현준은 청량하고 투명한 이미지부터 특유의 날카롭고 깊은 눈빛을 살린 시크한 이미지까지 상반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2017년 그룹 더보이즈 ‘활’로 데뷔한 현준은 2020년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솔로앨범 ‘Baragi(바라기)’, ‘Vo!d’, ‘Let Me Drown’을 발표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들로 꾸준히 팬들을 만났다. 또한 웹드라마 ‘컬러러쉬’의 주인공 유한 역을 맡아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연기자로도 가능성을 입증한 현준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현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고창석, 곽선영, 김건우, 김민철, 김수안, 박보검, 손창민, 송종호, 양세종,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정문성, 정소민, 차태현, 채상우 배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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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안효섭X김세정, 인기 웹툰의 실사화 ‘스페셜 작화 공개’‘사내맞선’ 웹툰을 찢고 나온 안효섭, 김세정의 ‘스페셜 작화’가 공개됐다.. 사진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크로스픽쳐스 2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해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내맞선’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끌며, 드라마화를 향한 관심을 높였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극중 맞선으로 얽히게 되는 남녀주인공의 직장 내 로맨스를 그린다. 안효섭은 빼어난 외모, 타고난 재력, 뛰어난 사업 능력을 모두 갖춘 ‘갓벽한’ CEO 강태무로 분해,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 김세정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본 평범한 직원 신하리로 분해, 본캐(본 캐릭터) 직장인과 정체를 숨긴 치명적인 맞선녀 부캐(부 캐릭터) 사이를 오가는 연기를 펼친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웹툰을 그린 NARAK 작가가 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깜짝 작화 선물을 전했다. 사진 속 시크하게 다가서는 안효섭과 심장이 멎은 듯한 김세정의 장면은 그야말로 웹툰의 실사화다. 이들의 모습은 NARAK 작가표 독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던 수려한 그림체로 표현돼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캐릭터와 하나 된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들의 ‘웹찢 케미’가 드라마 속 살아 움직일 캐릭터 강태무와 신하리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사내맞선’ 웹소설 원작자 해화 작가는 응원 메시지를 더하며 힘을 실었다. 해화 작가는 “‘사내맞선’이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나오게 되어 기쁘고, 또 기대된다”며 “태무와 하리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과 드라마 제작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드라마 ‘사내맞선’이 또 한 번 많은 분들께 설렘 가득한 시간을 안겨 드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내맞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슈퍼 IP(지적재산권)로, 원작 웹소설과 웹툰이 국내외 누적조회수 4억 5000만 회를 넘기며 인기를 모았다. 매력적인 원작을 기반으로 탄생될 드라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2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