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인천무용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무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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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인천무용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무료 개최

‘제33회 인천무용제’ 단체부문 참가단체 JS Dance의 작품 ‘Log-Line’.jpg

제33회 인천무용제’ 단체부문 참가단체 JS Dance의 작품 ‘Log-Line


(국민문화신문) ㅊㅗ은영 기자 = 5월 22일과 23일, 인천무용제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된다다. 이 축제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최하며, 인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33주년을 맞아 순수무용 예술을 선보이며, 인천의 무용 예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인천무용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무용 예술을 전국에 알릴 대표 무용 단체가 누구인지를 선발하는데, 인천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예술가들과 단체들이 경쟁한다.

 

이들은 전국무용제에 참가하는 인천의 대표 예술가 및 단체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5개의 단체와 4명의 신진예술가, 그리고 3개의 국내외 초청작이 준비되어 있다.

 

경연프로그램에는 다음과 같은 5개의 인천대표 단체부문 경연작품이 포함된다다.

 

"카르나인"의 "There!! There!!"

"나누리무용단"의 "Path_누구없소?"

"길프로젝트"의 "Burning"

"나영무용단"의 "흙 한줌, 바람 한점"

"JS Dance"의 "Log-Line"

또한, 4개의 솔로부문 경연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강효정 안무의 "하얀 무덤"

김영은 안무의 "Dear"

손애솔 안무의 "Naked Person"

전영진 안무의 "양가감정"

그 밖에도 중국과 한국의 다양한 안무가들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발해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대표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의 무용 예술가와 단체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관객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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