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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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예술의전당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협력’ 업무협약 체결경기문화재단·예술의전당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이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의 교류 및 확산, ▲공연 영상물 제작, 스튜디오 운영 등에 관한 협력,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연 영상물 등의 영상 콘텐츠 상호 교류와 실황 중계 지원을 통해 경기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확산하는데 집중 협력할 계획이다. 이로써 예술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민의 문화 관람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의 공공 문화재단인 ‘경기문화재단’과 국내 대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예술의전당’이 지역 격차 없이 누구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대표 문화예술 기관 간 긴밀한 협치 모델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재단의 여러 소속기관 및 사업과 연계해 콘텐츠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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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전라남도강잔교육지원청-실학박물관-다산박물관 업무협약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다산박물관 4개 기관들이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를 9일 오후 2시에 남양주 실학박물관에서 체결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 다산박물관(관장 김국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업무협약(MOU)를 5월 9일(목) 14시에 남양주 실학박물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실사구시에 기초한 실학사상을 이해하고 실학의 현재적 가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실학박물관은 실학자의 삶과 실사구시 정신을 만날 수 있는 실학관련 역사박물관이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2009년에 개관하였다. 다산박물관은 전라남도 강진군에 다산 정약용의 삶과 정신을 기리며, 18년 유배지 강진에 남겨진 흔적을 기념하는 곳으로 1996년에 다산유적지 관리사무소로 개관하여 2018년 9월에 박물관으로 개편되었다. 경기도구리남양주에는 159개의 학교가 있으며, 2024년 3월 1일 제23대 서은경 교육장이 취임하였다. 전라남도강진에는 28개의 학교가 있으며, 2023년 3월 1일 제39대 이병삼 교육장이 취임하였다. 이번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단위 학교 및 교육 네트워크를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실학박물관과 다산박물관은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정약용의 삶과 실학 정신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2024년 9월에 전라남도 강진의 학생들이 남양주 실학박물관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2년 단위로 자동 연장될 수 있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마련된 첫 사업인 〈실학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약용의 실학 정신과 실학의 현재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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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및 GV 참석으로 주목배우 이하은이 영화 '언니 유정'으로 제 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이하은이 최근 개최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레드카펫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언니 유정'으로 한국경쟁 부문에 선정된 이하은은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통해 성숙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레드카펫에서의 이하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언니 유정'은 종합병원 심장내과 간호사인 유정이 동생의 위기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하은은 동생 기정 역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화제에서 수상한 CGV상은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증거로 손꼽히고 있다. 이하은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데 대해 "이번 영화제를 통해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은 큰 선물이었습니다. 영화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언니 유정' 팀과 함께한 모든 경험은 저에게 연기를 하는 데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관객, 영화제 관계자, 스태프, 그리고 제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하은 배우는 한국의 젊고 유망한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하은은 단편 영화부터 독립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모범형사'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여 그녀의 연기력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언니 유정'에서 기정 역으로 뛰어난 성능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깊이를 불어넣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영화 '다크홀', '학교 2021', '모범형사2', '악귀' 등의 작품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또한, 이하은은 그녀의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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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원의 축제와 문화 이벤트5월 수원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사진 : 수원시청 국민문화신문 주영임 기자 = 5월에는 수원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표적으로는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와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이 주목을 받는다. 1. 수원연극축제 - 숲속의 파티 일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장소: 경기상상캠퍼스 내용: 국내 최고 수준의 연극, 서커스, 공중극, 무용, 음악,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형식의 20개 작품 상연 특징: 시민 참여 공연인 '울림' 등 다양한 공연이 숲 속에서 펼쳐진다. 2.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음악 콘서트 일시: 5월 10일 및 5월 25일 장소: 수원제1야외음악당 및 수원화성 연무대 내용: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다채로운 음악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3.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새빛문화주간' 일시: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장소: 수원 빛누리아트홀 내용: 최현우 마술쇼부터 수원시립합창단·교향악단 공연, 창작극, 민속예술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 수원 문화유산 야행 일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장소: 화성행궁, 행궁동 일원 내용: 야경 감상, 전시, 공연, 역사 체험 등 8가지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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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음향 디자인 김병인 사운드 슈퍼바이저 백상예술대상 예술상 수상영화 파묘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라이브톤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술상을 수상하여 콘텐츠 기술의 강자로서 위상을 높였다. 라이브톤은 음향전문 기업으로, 이번 수상은 영화 <파묘>의 음향 디자인을 책임진 김병인 사운드 슈퍼바이저에게 돌아갔다. 김병인은 수상 소감에서 "파묘 음향 작업에 한창 열중하던 당시에 백상 수상은 농담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를 실현해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로,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인물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오컬트 장르에서 천만 관객 돌파를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 라이브톤은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채택하여 생동감 넘치는 극장 경험을 제공하고, 기괴한 존재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교차 혼합식 사운드를 설계했다. 라이브톤의 최태영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룹사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며 한국 영화 산업에 기여할 좋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덱스터스튜디오의 다른 작품 <서울의 봄>도 영화 대상, 작품상, 최우수연기상 등 3관왕에 올랐으며, 이 역시 라이브톤과 덱스터스튜디오의 기술력과 예술성이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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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뷰티 브랜드 뮤즈로 활동 중인 김호영,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배우 김호영. 사진 = (주)굿프렌즈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024년 5월 9일, 배우 김호영의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인 그는 이번 광고에서도 봄을 닮은 미소와 건강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검정 리본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는데, 한편으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촬영에 임했지만, 또 다른 순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화면 너머까지 전달했습니다. 또한, 김호영은 이번 광고 촬영에 앞서 광고 시안을 섬세하게 체크하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데 주력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제안하여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호영은 예능, 라디오,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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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 “미녀와 순정남” 차가운 표정으로 폭주하는 모습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고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빌런으로 호평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지난 주말 방송된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배우 고윤이 빌런으로 등극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 '미녀와 순정남'의 13, 14회에서는 고윤이 연기한 캐릭터인 진단이 자신을 거절한 도라(역: 임수향)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도라가 진심을 담아 도와주겠다는 말에 실망하고 분노하는 진단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진단은 도라를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미치게 만들지 말라는 말과 함께 도라를 감금하는 장면에서는 그의 빌런스러운 면모가 돋보였다. 고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차가운 표정과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순수한 남자로서의 매력과 질투심에 불타는 빌런으로서의 변신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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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상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실력파 부검의 ‘문국철’ 역 합류배우 고상호. 사진 = ㈜굿프렌즈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MBC의 금토드라마인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이며, 1958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야만의 시대 속에서 부패한 권력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상호는 이 작품에서 고상호는 사명감과 학구열로 뭉친 실력파 부검의 '문국철' 역을 맡았습니다. 문국철은 당시의 편견에 맞서 진실을 밝히려는 국과수 부검의로서, 국과수에 대한 애정을 지닌 인물입니다. 고상호의 연기를 통해 문국철이 겪는 고뇌와 집념이 생동감 있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상호는 이전에도 SBS의 '낭만닥터 김사부3', '모범택시2', tvN의 '고스트 닥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난설'에서의 역할로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상호는 늘 새로운 캐릭터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데, '수사반장 1958'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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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4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5월 8일까지 장애인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4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용인시 소재 문화예술단체의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며 용인시 장애인이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 사업 취지에 적합한 문화예술단체 선발에 초점을 맞춰,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관련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성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에 중점을 두었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지닌 용인시 소재 문화예술단체라면 응모 가능하며, 선정되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를 최소 500만 원부터 최대 900만 원까지 참여 인원 및 사업 내용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선정 단체는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매칭되는 장애인(기관)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외에 현장 관리, 정산 보고서 제출 등 사업 전반을 진행하여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5월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공정한 심의를 거쳐 5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고 6월부터 사업이 추진되도록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도시팀(031-323-6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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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설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김설진.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김설진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사람엔터는 “다양한 필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설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하며, "김설진은 예술 감독으로서 연출부터 무용,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자랑하고 있는 뛰어난 아티스트다. 앞으로 사람엔터만이 가지고 있는 체계적이고 특별한 아티스트 브랜딩 시스템을 통해 김설진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설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이후 세계 10대 무용단 중 하나인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 입단, 톱클래스 현대무용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2021년에는 예술 감독으로 제1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2019년을 빛낸 안무가상’을 받기도. 뿐만 아니라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 2와 시즌 3에서 연달아 팀의 우승을 이끌어 대중들에게 김설진의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현재는 크리에이터 그룹 '무버'의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연극 '꽃, 별이 지나'에서 연기는 물론 극 안무를 맡는 등 전방위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김설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이른바 '연근 괴물’ 역을 맡아 모션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마이 데몬', '빈센조', ‘흑기사’,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 등에 출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MBN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세자 이건(수호 분)의 동무이자 세자궁 별감 갑석 역으로 출연해 무술 장면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이목을 사로잡는 중이다. 이렇듯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닌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김설진이 사람엔터와 만나 이룰 시너지는 어떨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설진이 출연하고 있는 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