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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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 깨끗한 비주얼과 맑고 서정적인 분위기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 공개배우 김윤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앞서 지난 9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하고 새로운 행보를 예고한 배우 김윤혜가 서정적인 무드가 가득 담긴 새 프로필 컷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한 눈에 봐도 그녀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컷들로 눈길을 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무결점 미모를 보이고 있는 김윤혜는 투명한 메이크업과 숏 컷 헤어스타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눈망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물론, 청초하면서도 도회적이고 신비로운 면모까지 다양하게 담아내며 그녀가 지닌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데뷔 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윤혜는 최근 영화 ‘더 씬’, 드라마 tvN ‘빈센조’, tvN ‘별똥별’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존재감 넘치는 활약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차기작으로 선택, 학군단 출신 대위 ‘강인아’ 역으로 변신 예정인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지 호기심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스크린, 안방극장, OTT를 넘나드는 전방위의 작품 활동부터 비주얼에 정점을 찍은 새로운 프로필 컷까지 공개한 김윤혜가 앞으로 펼칠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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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카리스마 대 폭발한 첫 등장 '눈길'곽선영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출처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곽선영은 지난 7일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열혈 매니저 천제인 팀장으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제인(곽선영 분)은 배우의 재계약 건을 성사시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지만, 자신의 등살을 이기지 못하고 사표를 내는 후배에게 당황했다. 반차를 쓰라며 회유하다 이내 욱하는 마음을 누르지 못하고 소리치는 모습은 제인의 불꽃 같은 성격을 한눈에 보여줘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영화 출연을 고사하겠다는 희준(이희준 분)에게 쏘아붙이다 그의 맘을 상하게 한 제인은 희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절까지 쫓아가 108배를 하다 잠드는 모습으로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뒤이어 미묘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선규(진선규 분)의 이야기를 흘리며 계약을 성사시켜 계략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배우와 작품에 대해 책임을 끝까지 지는 면모로 선배다움이 무엇인지 몸소 확인시켰다. 곽선영은 연극과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 ‘남자친구’, ‘VIP’,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 ‘드라마 스페셜 2021- 보통의 재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접수해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 이번 작품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곽선영의 등장으로 재미를 더해가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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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 30년 인연 박경림 초대 '전설의 박남매' 뭉쳤다!‘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30년 지기 박경림을 초대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1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레전드 국민남매인 박수홍이 박경림과 만나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울려 퍼졌던 박고테프로젝트 ‘착각의 늪’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던 국민남매 활약상까지, 추억과 감동이 가득한 박남매의 만남이 주목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게 “아빠가 저녁식사에 누구를 초대했다. 정말 친하고 고맙고 귀한 존재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 분이 영화계 거물이다”이라고 덧붙여 손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손님은 바로 박수홍과 30년 지기 절친인 박경림이었다. 박경림이 등장하자 반가운 ‘박남매’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고. 박수홍과 박경림은 스타와 팬으로 만나 30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이날 박수홍과 박경림은 함께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30년 세월과 추억을 회상했다. 무엇보다 박수홍이 최근 몇 년 동안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도 묵묵히 곁을 지켜준 사람이 박경림인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은 내 친동생 같은 존재다. 어려움이 있을 때면 밤새워 통화하면서 나를 위로해줬다. 명절에는 갈 데가 없을까 봐 명절 음식도 챙겨주는 고마운 동생이다”이라며 “평생 갚으며 살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은 “아저씨의 존재 자체가 나에게 힘이다”라며 오히려 박수홍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수홍의 팬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박경림은 자신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박수홍을 보며 “정말 좋아했던 나의 스타가 나를 위해 요리를 해주니까 내가 바로 성덕이구나 싶다”라며 뿌듯해했다. 이날 두 사람은 특별했던 첫 만남부터 ‘박고테 프로젝트’로 전국민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그 당시 이야기, 그 후 함께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박경림이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 등 추억 속 이야기들을 모두를 추억이 잠기게 했다. 또한 두 사람은 훈훈한 이야기들을 나누다가도 유치한 공격으로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주기도. 오랜만에 공개되는 반가운 박남매의 만남, 30년 동안 이어온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 두 사람의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1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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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진, 고급스러움 가득! ‘독보적 아우라’ 자랑하는 새 프로필 사진 공개!박세진의 새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 앞서 한 패션 매거진이 조망한 차세대 배우로 주목을 받으며 고급스러운 화보로 시선을 끌었던 배우 박세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고혹적인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진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무결점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티셔츠, 터틀넥, 수트 셋업 등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남다른 표현력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우아한 무드와 서정적인 분위를 더해 완성도 높은 컷을 만들어냈다. 박세진은 드라마 JTBC ‘마녀보감’으로 처음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영화 ‘미성년’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서 극중 ‘윤아’ 캐릭터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담아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SBS ‘하이에나’, tvN ‘하이클래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매료시켜왔다. 이에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세련미까지 고루 갖춘 박세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향후 활동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박세진은 영화 ‘대외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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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 첫 방송 D-1, 조재윤 “BTS 안 부러워” 전남 강진서 깜짝 놀란 이유는?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의 조재윤이 전남 강진에서 뜻밖의 인기에 깜짝 놀란다. 사진 제공 :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의 조재윤이 전남 강진에서 뜻밖의 인기에 깜짝 놀란다. 사진 제공 :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오는 11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낸다.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이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원생활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전라남도 강진을 찾는 모습이 펼쳐진다. 주상욱은 강진에 도착하자마자 “드라마 촬영으로 전국 팔도 안 가 본 데가 없는데 여긴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조재윤은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진 마을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라며 자연 그대로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두 사람은 낚시가 취미인 자신들의 취향을 저격할 세컨 하우스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다. 주상욱은 맑은 냇가가 나타나자 “물이 깨끗해서 완전 거울 같다. 시원하게 탁 트인 세컨 하우스에서 직접 잡아 온 물고기로 매운탕 끓여 먹는 것이 내 꿈”이라고 말했다. 조재윤 역시 “나도 낚시를 할 수 있는 저수지나 냇가가 근처에 꼭 있으면 좋겠다”고 해, 낚시로 대동단결한 두 사람이 취향에 맞는 빈집 찾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전원생활의 로망을 가득 안고 마을을 둘러보던 주상욱과 조재윤은 평상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는 주민들과 마주치며 신고식 아닌 신고식을 치른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조재윤은 예상을 뛰어넘는 강진 주민들의 환대에 “BTS(방탄소년단) 안 부러워”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고. 강진에서 ‘물 만난 물고기’가 된 조재윤이 어떠한 입담을 뽐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차예련 남편입니다”를 외치는 등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강진에서 벌어진 주상욱과 조재윤의 극과 극 온도 차는 어땠을지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전원생활의 로망을 이뤄갈 40대 찐친의 취향 저격 세컨 하우스 찾기는 오는 11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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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 원더걸스 출신 선예 전격캐스팅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번이 첫 뮤지컬 도전으로 무대 위에서 펼쳐질 선예의 활약과 더불어 비블리컬 창작 초연 뮤지컬 <루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 ‘룻기’를 토대로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인 여자 ‘루쓰’의 일생을 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역사상 가장 유명한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뮤지컬로 재해석했다. 원작 ‘룻기’의 제목은 이야기의 주인공 ‘루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바이블에서 여성의 이름이 제목이 된 경우는 룻기를 포함해 단 두 권 밖에 없을 정도로 ‘루쓰’는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여성이다. 선예는 극중 주인공인 ‘루쓰’ 역을 맡았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당찬 여성 ‘루쓰’로 분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Tell me’, ‘Nobod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선예는 2021년 tvN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가수’로서의 복귀를 알렸다. 긴 휴식기가 무색하게 전성기 못지 않은 실력으로 대중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이어 지난 7월 생애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해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사랑과 도전으로 가득한 그녀의 삶이 뮤지컬 <루쓰>의 히로인 ‘루쓰’에게 어떻게 녹아 들어 표현될지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선예의 합류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거듭난 뮤지컬 <루쓰>는 선예 외에도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해 실력파 배우들을 대거 모집해 완벽을 기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만국 공통의 언어 ‘사랑’을 이야기 하는 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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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오민석, ‘백건만’ 役 특별출연으로 눈길오민석이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2 '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에 특별출연한 배우 오민석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방송을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오민석은 현재 검사이자 과거 유리(이세영 분)의 대학교 시절 바람둥이 선배 ‘백건만’ 역을 맡아 깜짝 등장했다. 앞서 지난 11일, 12회에서 빵모자를 쓰고 잔디에 누워 유리에게 느끼한 눈빛을 발사하며 한 차례 코믹요소를 더했던 그는 어제(18일) 방송된 14회에서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약을 빛냈다. 특히 백건만이 시종일관 아련한 눈빛으로 유리를 쳐다보거나 그런 건만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정호(이승기 분)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의 장면에서 오민석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마성의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그는 “짧은 촬영이었지만, 현장에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너무나도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하는데 이어, “’법대로 사랑하라’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며 작품을 향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종영 후 ‘법대로 사랑하라’에 깜짝 출연하며 반가움을 전한 오민석이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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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위하준-임세미의 강렬한 변신, 폭발적 시너지 예고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사진제공: 글로리어스 / 엠에스팀 / 눈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2023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의 탄생을 예고하는 <최악의 악> 공개를 확정하고 뜨거운 열연이 기대되는 캐스팅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2023년 공개를 확정하고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수사를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안나라수마나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편의점 샛별이], [THE K2]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액션, 코믹, 드라마할 것 없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지창욱이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역을 맡아 연기 인생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 [배드 앤 크레이지]와 영화 <미드 나이트>, <곤지암> 등을 비롯해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은 아씨들]까지 숨막히는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하준이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 ‘정기철’ 역으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위기의 X],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역할마다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내면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임세미가 마약수사에 참여하는 경찰이자 ‘박준모’의 아내인 ‘유의정’ 역을 맡아 단단한 연기 내공을 뿜어낼 예정으로 세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거쳐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하고 뜨거운 멜로 <남자를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으로 어떤 강렬하고 새로운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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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부터” 배우 김미숙이 초대하는 숲속 ‘나무 음악회’배우 김미숙 100인의 리딩쇼-지구를 읽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청량한 가을, 나무들의 세상에서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아침에 클래식 음악을 전해 온 음악전문 라디오 DJ인 배우 김미숙이 진행을 맡는다. 준비물은 나무에 관한 책 한 권. 관람예절은 ‘나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마음자세’. 오는 2022년 10월 1일(토) 밤 10시 25분에 방송되는 KBS <100인의 리딩쇼 -지구를 읽다> 5부 ‘나무로부터’에서는, 프리젠터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우와 함께, 명품배우 김미숙이 나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메신저로 나선다. 1부 ‘70억 개의 별’과 3부 ‘자연처럼, 살다’ 편에서 주요 출연자로 나선 배우 김미숙은 4부 ‘우아하고 쓸쓸한 도시의 정원’ 편에서도 내레이션을 맡는 등 <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 7부작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5부 ‘나무로부터’의 무대로, 배우 김미숙이 찾아간 곳은 경기도 여주의 아름다운 정원, 마임비전빌리지.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특별한 이 정원을 ㈜마임 그룹이 <100인의 리딩쇼 –지구를 읽다>를 위해 특별히 공개해 주었다.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이곳은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단풍나무, 느릅나무, 비술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북적이는 빌딩 숲 도시를 떠나 나무들의 세상으로 들어온 김미숙은 수십 년 저마다의 자리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나무들을 만난다. “나무는 가르침을 준다. 사랑하고, 성찰하며, 지식보다는 생명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 자크 타상, <나무처럼 생각하기> 중에서 도시의 나무는 가로수로서 공기를 정화하고 쉴 그늘을 드리워 주지만, 언제나 당연하게 곁에 있었기에 사람들은 그 존재감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다. 배우 김미숙은 평화롭고 고요한 숲,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살아가는 나무들에게서 평소에는 지나쳤던 나무의 다양한 면면과 미덕을 발견한다. 담쟁이와 한 몸이 되어 살아가는 버드나무, 작은 벌레와 새들에게 먹이를 내어주는 꽃사과나무, 악기의 재료도 되고 약도 되어주는 수많은 나무들. 김미숙은 ‘대립 없는 공생’을 보여주는 나무들의 모습에 감탄하며, 아낌없이 내어주는 나무들에게 선물할 노래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 ‘Adagietto’를 선곡한다. 나무가 세상에 건네는 아름다운 현악기의 선율이, 새들의 노랫소리와 함께 울려 퍼진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보다 먼저 살아온 오래된 주인인 나무. 그래서 나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일은 지구를 생각하고 지키는 일과 다르지 않다. 배우 김미숙은 앞서 KBS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에 출연해 전국의 나무를 만나고, 그로부터 인생을 배웠다. 이번 <100인의 리딩쇼>에서도 그만이 간직한 시선과 애정으로 나무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이끌었다. “나무를 만나러 오는 길, 설렜다”는 김미숙은 5부 ‘나무로부터’를 위해 숲을 찾으며, “평생을 한 자리에서 나무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었던 걸까, 누가 찾아와 주길 바란 걸까, 나무들의 그 묵묵함과 변함없음이 새삼 고맙다”고 전했다. KBS 클래식FM <김미숙의 가정음악> ‘문장의 풍경들’ 코너에서도 9월 27, 28일 이틀 동안 <100인의 리딩쇼-지구를 읽다> 5부 ‘나무로부터’에서 소개되는 책 <나무의 모험 (맥스 애덤스 저)>과 <나무처럼 생각하기 (자크 타상 저)>의 주요 구절을 낭독할 예정이다. 배우 김미숙이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나무와 함께하는 음악회는 <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 5부 ‘나무로부터’ 편으로, 10월 1일 토요일 밤 10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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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생의 법칙, 국내 최초 생태계 수호 버라이어티 ‘공생의 법칙’, 22일 목요일 밤 9시 편성 확정국내 최초 ‘생태계 수호 버라이어티’ SBS ‘공생의 법칙’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즌2로 돌아온다. 사진제공 : S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내 최초 ‘생태계 수호 버라이어티’ SBS ‘공생의 법칙’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즌2로 돌아온다. ‘공생의 법칙2’가 오는 9월 22일 목요일 밤 9시로 첫 방송 편성을 확정지었다. 시즌2는 ‘글로벌 챌린지’를 테마로 해외로 스케일을 확장해 토종 생태계 수호를 위한 더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한다.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는 모든 생명이 각자 제자리를 지키며 조화롭게 사는 ‘공생의 법칙’을 지킬 책임과 의무는 우리 인간에게 있다는 묵직한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안기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 막강해져 돌아온 ‘ESG 특공대’ 김병만X배정남X박군 산전, 수전, 공중전을 불사하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시즌2에서도 토종 생태계 수호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3인방의 열정과 비례해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교란종의 습격에 세 사람은 액션신에 버금가는 육탄전까지 불사하며 생태계 균형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층 커진 스케일을 배경으로,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공생의 법칙’ 위한 확실한 실천 ‘글로벌 챌린지’ 이번에 선진국이 생태계 교란종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ESG 특공대’가 찾은 곳은 미국이다. ‘ESG 특공대’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를 찾아 오대호 생태계 파괴 주범인 ‘침입성 잉어’ 대처 사례 탐구에 나선다.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잉어 낚시 대회에 직접 참여해 조화와 공생을 위한 확실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국내 도입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이연복, 정호영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배스 식용화’를 추진한 ‘2022 공생 ESG 페스티벌’은 성황리에 마무리돼 ‘공생의 법칙’을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을 뗐다는 평이다. 조화로운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SBS ‘공생의 법칙2’는 9월 22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