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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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박세진 첫 스틸 공개…러블리한 청순美 탑재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박세진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제공 : SBS ‘하이클래스’ 박세진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청순하고 러블리한 박세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누군가를 비밀스레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세진은 극중 송여울(조여정 분)의 유일한 조력자이자 갤러리 대표 황나윤으로 분한다. 황나윤은 남편 없이 딸과 함께 홍콩에서 귀국했다고 알려져 있을 뿐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 외톨이가 된 송여울의 지원군을 자처하며, 유일한 친구로 절친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황나윤의 촬영 스틸이 첫 공개돼 기대를 자아낸다. 부드럽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밝은 톤의 브이넥 원피스가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두 눈을 반짝이며 미소를 띤 황나윤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한다. 그러나 이어진 스틸 속 황나윤은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벽 뒤에 몸을 감춘 채 상대방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에 감도는 싸늘함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자신의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황나윤이 향후 송여울과 어떻게 엮여갈지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하이클래스’ 제작진은 “박세진은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라면서, “첫 촬영부터 황나윤 캐릭터에 녹아들어 깊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에 미소를 전파하고 있다. ‘하이클래스’를 통해 폭발할 박세진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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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진영, 고깃집에서 심상치 않은 맞대면 (경찰수업)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9일(오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베일에 가려진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오색찬란한 케미를 선보일 ‘경찰수업’이 첫 방송을 코앞에 둔 가운데, 차태현(유동만 역)과 진영(강선호 역)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유동만(차태현 분)은 대한민국의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온 베테랑 형사이자 경찰대 교수로,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야생마 같은 인물이다. 반면 강선호(진영 분)는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던 무미건조한 19세 소년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지 않던 강선호는 디지털 세계에서 해커로서 활약하며 ‘두뇌파’다운 냉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9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고깃집에서 마주한 유동만과 강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유동만은 날 선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가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강선호는 당황한 듯 커진 눈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형사와 해커의 일촉즉발 대치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선호는 뜻밖의 계기로 브레이크가 고장 난 듯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하고, 경찰이라는 꿈까지 가지게 된다. 유동만과 강선호는 경찰대학교에서 예상치 못하게 재회하며 우여곡절 가득한 인연을 이어간다고. 열정과 냉정을 오가는 극과 극 캐릭터의 조합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유동만과 강선호는 그야말로 ‘극과 극’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울릴 것 같지 않을 것 같던 이들은 때로는 으르렁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발을 맞추기도 하며 굉장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물과 기름 같은 두 남자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9일(오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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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달-유영재-추영우, 경찰을 꿈꾸는 꽃 청춘 4인방(경찰수업)진영-이달-유영재-추영우, 다투고 화해하며 성장해가는 네 남자! ‘리얼’ 청춘들의 우여곡절 가득한 캠퍼스 라이프.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진영-이달-유영재-추영우, 경찰을 꿈꾸는 꽃 청춘 4인방 대한민국 엘리트 집합소 ‘경찰대학교’에 상륙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아슬아슬하게 4인 4색 경찰대학생들의 ‘단짠’ 브로맨스 충돌과 화합+우정과 사랑이 공존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경찰수업’은 모두가 궁금해하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진한 우정과 풋풋한 사랑이 공존하는 각양각색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성격도, 성향도 다른 강선호(진영 분), 노범태(이달 분), 조준욱(유영재 분), 박민규(추영우 분)는 경찰이라는 단 하나의 꿈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여 다투기도, 화합하기도 하며 ‘단짠’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강선호는 일찍 철든 탓에 존재감 없이 살아왔지만, 천재 해커로서의 뜻밖의 재능을 드러내던 인물이다. 꿈을 꾸는 것조차 사치라고 여기던 ‘무색무취’ 소년 강선호는 운명적인 계기로 경찰대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동기들을 만나 점차 생기를 띠기 시작한다고. 강선호는 어떠한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꽃피우게 될지 찬란한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노범태는 정 많고 순수한 경찰대학교의 ‘정보통’으로, 눈치는 없어도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에 유쾌한 말솜씨를 지닌 조준욱은 고된 경찰대 라이프 속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유쾌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무장한 두 사람은 생기발랄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라이벌’에 등극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박민규는 진중한 카리스마와, 냉철한 원칙주의자의 면모를 뽐낸다. 언제 어디서나 흔들림 없던 그의 삶은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강선호를 만난 뒤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고. 과연 우여곡절 가득한 경찰대학교의 일상 속에서 그 빈틈이 어떻게 채워질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경찰수업’ 속 청춘들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이 드라마를 보며 누군가는 경찰대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향수를 느낄 것이다. 또 완벽한 비주얼과 더불어,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통해 꽉 찬 재미를 전하고자 한다. 서로 다른 청춘들이 경찰대학교에 모여 함께 울고 웃으며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이들의 따뜻한 성장 과정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경찰대학생들의 좌충우돌 브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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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새 프로필 사진 공개…‘청순->시크’ 변화무쌍 매력 눈길가수 겸 배우 민서가 변화무쌍한 매력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SM엔터테이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23일 종영한 KBS2 ‘이미테이션’에서 실력은 물론 외모, 성격까지 다 갖춘 ‘리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민서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민서는 청바지와 스니커즈로 패셔너블하면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고,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 의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민서는 한층 더 성숙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고혹적인 블랙 원피스는 민서의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고, 다채로운 무드의 의상과 콘셉트를 제 옷처럼 소화해내 높은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민서는 ‘좋아’, ‘Is Who(이즈 후)’, ‘No Good Girl(노굿걸)’등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미테이션’을 비롯해 앞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어쨌든 기념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민서가 음악과 연기 두 분야 모두에서 전방위로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민서, 다채로운 매력의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시선집중’. 사진출처 : SM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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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최예빈, 다채로운 드레스 자태 담긴 비하인드 스틸 공개SBS ‘펜트하우스3’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하은별’ 역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최예빈의 다채로운 드레스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 ‘펜트하우스3’ 7회 방송에 등장한 최예빈의 모습으로 극 중 하은별이 맹렬하게 오디션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눈부신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방송에서는 몽타주로 짧게 지나갔지만, 청순한 미모로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최예빈의 활약이 빛났던 것. 이렇듯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안정적인 연기와 몰입도를 높이는 표현력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는 최예빈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3’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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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X김성철X노정의, 대세 청춘 배우의 ‘핫’한 만남‘그 해 우리는’이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의 ‘핫’한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숲, 앤드마크, 스토리제이컴퍼니, 나무엑터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변덕스러운 초여름의 날씨를 닮은 짝사랑,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청춘들의 연애담과 성장통이 가슴 설레는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레전드 콤비’ 최우식, 김다미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독하게 서로를 죄어가던 앞선 작품과 달리,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김성철, 노정의까지 가세해 기대를 더욱 달군다.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으로 분한다. 마땅한 꿈도 없고,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최웅은 매일이 치열한 전교 1등 국연수(김다미 분)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인물. 6년 만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난 국연수와의 만남에서 최웅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관계의 새로운 면을 들추어낸다.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최우식의 선택에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최우식은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김다미 배우와 재회해 더욱 재밌을 것 같다”라며 “여러분들과 얼른 만나고 싶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김다미는 성공을 위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로 변신한다. 국연수는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홍보인이 됐다. 성공만 바라보고 거침없이 달려온 당찬 청춘이지만, 그 역시 팍팍한 현실에 상처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죽어도 보지 말자며 헤어졌던 최웅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영화 ‘마녀’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한 김다미는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김다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드라마로 찾아뵙게 되어 설렌다. 함께하는 배우분들과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된다.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생을 관찰자 시점으로 살아가는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 역은 유니크한 매력의 김성철이 맡았다. 외로움이 많은 김지웅은 카메라 뒤에서 세상을 관조하는 다큐멘터리 감독의 모습이 어쩐지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인물. 평생을 전지적 시점을 유지했던 그가 최웅과 국연수의 리마인드(?) 다큐멘터리를 직접 찍게 되면서 변화를 맞는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성철의 변신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김성철은 “따뜻하고 귀여운 대본이다. 벌써부터 시청자분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된다. 김지웅이라는 역할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노정의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를 연기한다. 엔제이는 ‘입덕’을 부르는 압도적 비주얼에 실력까지 장착,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톱스타다. 치열하게 달려온 그가 조금씩 정상의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직감하고 자신의 진짜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마음을 위로하는 최웅의 일러스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에게도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노정의는 “멋진 작품을 좋은 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타인은 지옥이다’ 부터 ‘여신강림’, ‘스위트홈’ 까지 웹툰의 성공적인 영상화로 호평을 받은 스튜디오N의 첫 오리지널 작품이다. 오는 하반기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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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반전 매력’ 문채원, 그녀가 허락할 수 있는 ‘배우자의 애정씬 수위’는?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애교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 문채원. 사진출처 : 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애교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 문채원이 사랑스러움 뒤에 가려진 반전 예능감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안방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문채원은 ‘만약 배우자가 같은 배우라면, 뽀뽀, 포옹, 키스 등의 애정씬 중 어디까지 허락할 수 있냐’는 질문에 심사숙고 끝에 하나를 골라 대답했다. 하지만 그녀가 내뱉은 솔로몬급(?) 대답에 MC들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놀라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에 이를 두고 볼 리 없는 미우새 MC들의 짓궂은 막장 상황극이 시작됐고, 참다못한 문채원이 급기야 ‘나 약올려?’ 라고 언급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문채원은 ‘200% 현실 남매’에 가까운 남동생과 웃픈(?) 일화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군대 간 동생의 기를 살려주고 싶어 면회를 자청했으나 동생이 면회를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못 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도 공감한 듯 여동생과의 일화를 꺼내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다. 한편, 문채원은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 사람으로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스튜디오에 있던 母벤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솔직함’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문채원의 대체불가 반전 매력은 오는 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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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액션 →멜로’ 탁월한 장르 소화력으로 ‘시청률 여신’ 입증권유리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권유리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탁월한 장르 소화력으로 사극까지 접수했다. 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 극본 김지수, 박철)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 MB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권유리는 ‘수경’ 역을 통해 옹주답게 올곧은 생각으로 세상을 대하고, 백성을 아끼는 마음은 물론 활을 쏘고, 담을 넘는 등 몸을 사리지 않고 기존의 굴레를 벗어 던지는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권유리는 장벽을 뛰어넘은 바우(정일우 분)와의 절절한 로맨스부터 이루어질 수 없어 더욱 안타까운 대엽(신현수 분)과의 인연까지 사랑에도 거침없이 솔직한 면모로 멜로까지 섭렵했다. 이처럼 권유리는 다양한 장르에 자연스레 흡수되기 위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모든 대사와 연결 장면들을 노트에 정리하며 연습에 매진,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시청률 상승세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권유리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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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김소연X엄기준X윤종훈, 총성 없는 눈빛 교전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펜트하우스3’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 11일(금) 방송된 2회에서는 ‘주단태 죽이기’에 나선 천서진(김소연)이 기자들을 대동하고 청아그룹 주주총회에 들이닥쳐 주단태(엄기준)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쇼윈도 부부 행세를 했던 상황. 더욱이 주단태에게 ‘로건리(박은석) 차 폭발사고’ 당시 노인 분장을 했던 CCTV 현장 사진으로 협박하면서 결국 헤라팰리스 재입주와 동거 계약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또한 감방에 있을 당시 주단태의 자작극 소동으로 억울한 누명을 썼던 하윤철(윤종훈)은 출소 후 헤라클럽 모임에 찾아와 “이제 진짜 쓰레기 중에 쓰레기가 되기로 결심했으니까”라며 “복수도 힘 있고, 돈 있고, 빽 있을 때나 가능하죠. 난 이제 살아야겠습니다”라고 180도 돌변한 눈빛을 보인 데 이어, 술병으로 자신의 손을 내리치면서 주단태에게 충성을 바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와 관련 김소연, 엄기준, 윤종훈이 헤라팰리스 85층 천서진-주단태 집에서 불편하게 마주한 ‘3각 대치’ 현장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주단태가 하윤철을 집으로 부른 장면. 먼저 주단태는 보란 듯이 하윤철 앞에서 천서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함을 연출하고, 이 상황이 만족스러운 듯 얼굴에 미소를 띠며 분노를 유발한다. 반면 천서진은 하윤철의 등장이 못마땅한 듯 분노가 가득 담긴 눈빛을 번뜩이고, 이런 가운데 천서진, 주단태 앞에 선 하윤철은 무기력한 모습과 초점 없는 눈동자, 텅 빈 표정을 드러낸다. 과연 주단태가 하윤철을 집으로 부른 이유는 무엇일지, 출소 전까지만 해도 주단태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던 하윤철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소연, 엄기준, 윤종훈은 ‘펜트하우스3’ 첫 방송부터 이전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그리고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3각 대치’ 현장에서 역시 서로 눈빛만 마주쳐도 통하는 찰진 케미와 더불어 인물의 심리상태를 촘촘히 풀어내는 감정 변화로 극적 긴장감을 선사, 심장을 조여오는 서스펜스 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김소연, 엄기준, 윤종훈은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이라며 “끝없이 폭주하는 주단태와 자신의 것을 되찾으려 욕망을 표출하는 천서진, 알 수 없는 속내를 지닌 하윤철까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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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채정안,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에 출연하는 채정안.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내일(16일) 밤 9시에 첫 방송 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에 출연,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것. 채정안은 극 중 주 무대인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13년 차 베테랑 에디터 ‘여의주’역을 맡았다. ‘여의주’는 매 순간 열정적이고 화끈하게 사는 인물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해 또 한 번의 ‘찰떡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에 출연하는 채정안.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채정안은 ‘내 집’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럭셔리 자취를 하는 비혼주의자 ‘여의주’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 채정안의 멋스러움을 캐릭터에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3, 4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혼자만의 외로움 또한 그려내어 화려함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직장 후배 나영원(정소민 분)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선배로, 편집장 최고(김원해 분)와 동료 에디터 남상순(안창환 분)과는 티격태격 케미를 형성하는 캐릭터 간의 하모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부터 걸크러시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채정안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캐릭터를 기다리다 운명처럼 여의주를 만났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그녀가 표현할 ‘여의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기도.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내일(16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