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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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속 김태우, 강렬한 첫 등장으로 광해군으로 완벽 변신배우 김태우. 사진 제공: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방송화면 캡처 광해군으로 변신한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 속 배우 김태우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 이엘라이즈/ 이하 ‘보쌈’)에서 ‘광해군’ 역으로 분한 배우 김태우가 어제(2일) 방송된 2회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극 중 이이첨(이재용 분)과 독대하며 서궁의 유폐 문제로 날 선 신경전을 펼친 광해군(김태우 분)은 “서궁을 폐출하라”는 이이첨의 말에 “폐출만은 아니 된다”며 버럭 소리를 쳤다. 이렇듯 극 초반부터 이이첨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보인 광해군은 왕의 자리를 위협하는 이이첨의 권세로부터 왕권을 지키기 위해 더욱 불꽃 튀는 대립각을 세울 것을 예감케 했다. 또한, 애써 화를 억누른 광해군은 화인옹주(권유리 분)가 보쌈을 당한 사실을 모른 채 이이첨에게 “화인은 어찌 지내고 있냐”며 궁으로 입궐하라고 말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끝내 화인옹주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기로 한 이이첨의 계략으로 화인의 장례가 치러졌고, 비통한 얼굴의 광해군은 이이첨과의 대화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보인 김태우는 특유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광해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믿고 보는 배우’ 김태우가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그가 광해군으로 선보일 연기가 기대되며, 어떤 전개로 스토리가 진행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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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공동 매니지먼트 진행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제작 및 운영하고 있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로지(ROZY)’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진행한다. 패션은 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에스팀은 국내 최초로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제작 운영 중인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첫 번째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공동 매니지먼트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 매니지먼트 체결에 따라 SNS를 중심으로 운영됐던 로지의 활동 영역을 매거진, 방송 활동 등 더 많은 대중이 접할 수 있는 매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 에스팀 소속 톱 모델이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아이린과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 호 화보를 촬영, 추후 국내 최초 버추얼 에디터로도 활동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로지는 에스팀이 가진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계획 중에 있다. 이에 해외 유명 버추얼 인플루언서인 일본의 ‘이마(Imma)’, 브라질과 스페인의 혼혈인 ‘릴 미쿠엘라(Lil Miquela)’ 등과 같이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것으로 로지가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공동 매니저먼트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양사의 만남이 로지의 공동 매니지먼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향성의 버추얼 휴먼 공동 개발까지 염두 된 것으로 이를 통해 버추얼 인플루언서부터 뮤지션, 모델까지 버추얼 전문 매니지먼트로의 확장을 계획 중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은 5년 내 14조 규모로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만남이 미래 디지털 트렌드 선도는 물론 국내 버추얼 시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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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김태우, ‘광해군’으로 또 한 번의 인생캐릭터 탄생시키나배우 김태우. 사진제공: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티저 영상 캡처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 의 첫 방송을 앞두고 광해군으로 변신할 김태우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 이엘라이즈/ 이하 ‘보쌈’)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극 중 화인옹주 수경(권유리 분)의 아버지이자 왕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일도 불사하는 인물인 ‘광해군’으로 분할 김태우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KBS ‘징비록’, ‘조선로코-녹두전’, 영화 ‘천문’ 등 사극 작품 속에서 무게감을 더하는 열연으로 활약을 펼쳤던 그가 또 한 번 사극으로 돌아오며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징비록’에서 광해군(노영학 분)의 아버지인 ‘선조’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자아냈던 김태우가 이번엔 선조의 아들인 ‘광해군’을 연기한다. 김태우가 만들어낼 광해군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출연했던 사극 작품들에서 돋보이는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김태우가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내일(1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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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셀럽뷰티 시즌3> 정혜성, 화사한 인형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 사로잡는다배우 정혜성. 사진제공: KBS Joy ‘셀럽뷰티 시즌3’ 방송화면 캡처 KBS Joy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럽뷰티 시즌 3’ 정혜성의 만능 활약이 돋보인다. 배우 정혜성은 지난 2월 첫 방송 된 KBS Joy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럽뷰티 시즌 3’의 새 MC로 발탁됐다. 데뷔 후 첫 뷰티 예능 MC로 나선 배우 정혜성이 미모, 센스, 꿀팁 다 갖춘 다채로운 모습들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정혜성은 매 방송마다 화사한 인형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투명한 피부와 싱그러운 웃음을 자랑하는 그녀는 다양한 종류와 색감의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패셔너블하게 소화, 뷰티 프로그램 MC답게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귀여움과 애교가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말투와 센스 넘치는 입담, 적재적소에 맞는 리액션 등으로 방송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그녀는 함께 출연하는 MC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주고받으며 활기를 더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을 담은 셀프 캠에서도 민낯 여신임을 인증한 정혜성은 리얼하고 꼼꼼한 설명은 물론 본인만의 뷰티 꿀팁까지 대방출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정혜성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KBS Joy ‘셀럽뷰티 시즌 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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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인(Mine)> 이보영, 티저 촬영 비하인드 공개배우 이보영.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오는 5월 8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마인(Mine)’ 티저 속 이보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이보영은 전직 톱 배우이자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가 된 서희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차가운 무표정 속 강인함부터 옅은 미소 속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을 숨긴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겉과 속이 투명하고 솔직한, 밝은 인물인 서희수가 효원가에 들어가면서 일상의 변화를 겪는 만큼, 이보영이 그려낸 티저 속 서희수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보영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5월 8일 밤 9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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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33회 한국PD대상’ 3개 부문 수상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김빛나 PD. 사진제공: MBC MBC가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3회 한국PD대상’에서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시상식이 녹화 중계된 오늘 27일 ‘제33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MBC는 작품상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 디지털콘텐츠상,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하는 실험정신상 TV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 됐다. 작품상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 수장작인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념 생방송-Live at the BBC’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 프로젝트로 DJ 배철수가 비틀즈, 데이비드 보위, 레드제플린 등 무수한 브릿팝 가수들이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던 영국 공영방송 BBC의 마이다 베일(Maida Vale) 스튜디오에서 5일간 직접 음악캠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해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국 현지 특집 생방송 중 가수 앤-마리, 제임스 월시, 윤도현 등이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청취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념 생방송-Live at the BBC’를 연출한 김빛나 PD는 수상 소감에서 “처음에는 이게 될까 했는데 이게 돼서 이 자리에 왔다”며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이제 32년이 됐는데 청취자들의 덕이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다”며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디지털콘텐츠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오느른, 오늘을 사는 어른들’은 자연에 대한 로망을 안고 연고도 지인도 없는 전라북도 김제 땅을 찾아간 MBC 최별PD의 브이로그로 김제의 4천500만 원짜리 폐가를 사들여 리모델링하는 과정부터 시골에서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며 채널 구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별PD는 “우선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마을에서 저를 도와서 출연해주시고 콘텐츠를 기획, 연출 해주시는 많은 동네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마지막으로 콘텐츠를 구독해 주시는 28만 구독자분들에게 감사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실험정신상 TV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는 최첨단 기술인 VR(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소중했던 사람을 다시 만나는 프로젝트로 디지털기술과 고품격 휴먼 다큐멘터리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너를 만났다’를 연출한 김종우PD는 “팀이 되어 주신 모든 분들과 현실과 가상현실 두 쪽 다에서 촬영 그리고 구현들에 힘을 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어서 “나연 어머니 말을 안 할 수가 없는데, 저 역시도 PD생활을 하면서 처음 목격한 날 것의 용기를 내주신 큰 사랑의 모습을 봤고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PD대상’은 방송을 통해 자유 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와 방송인에게 주는 상으로 이번 ‘제33회 한국PD대상’에는 2020년 한 해 동안 방송된 총 182편의 프로그램이 출품되었으며 현직 PD들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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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우아함으로 가득 채운 비하인드 컷 속 대체불가 여신 미모 자랑배우 김소연.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소연의 우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펜트하우스 2’를 마치고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다채로운 활동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소연이 모델로 활약 중인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대체 불가한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김소연은 새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묶음 머리로 스타일의 변화를 준 각기 다른 매력들로 눈길을 끌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김소연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투명한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보여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프로페셔널한 눈빛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제스처로 완벽한 컷들을 탄생시키며 또 한 번 화보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SBS ‘펜트하우스’ 시즌3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감정으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호평을 받았던 배우 김소연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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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추영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캐스팅 확정배우 추영우. 사진 출처: 추영우 인스타그램 신예 배우 추영우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캐스팅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제작 로고스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추영우는 극 중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이자 법조인 집안의 막내아들 ‘박민규’ 역으로 분한다. 검사의 꿈을 가진 그는 검사가 되기 전에 경찰을 경험해보기 위해 경찰대학교에 들어온 인물로 따뜻해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냉정할지도 모르는 다정한 원칙주의자이다. 이번 작품으로 첫 안방극장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추영우는 지난 2월 공개된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에 주인공 ‘송시온’ 역으로 출연해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던 바 있다. 이에 ‘경찰수업’에서 추영우가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7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배우 추영우가 앞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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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전여빈, 비하인드 스틸 공개배우 전여빈. 사진 제공: tvN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전여빈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구축,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전여빈의 카메라 밖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여빈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촬영하는 매 순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여빈이 있는 현장은 웃음꽃으로 가득하다는 전언이다. 그녀의 특유의 긍정적이고 환한 미소가 현장을 밝게 만들며 에너지를 북돋아주고 있다고 전해진다. 전여빈은 액션 소리와 함께 촬영에 들어가면 캐릭터 홍차영으로 분해 극을 그려 나간다. 그녀가 만들어 낸 홍차영은 유쾌함을 넘어 통쾌함까지, 시청자에게 선사하며 보는 매 순간을 짜릿함으로 가득 채운다. 촌철살인과도 같은 대사와 범상치 않은 액션들은 홍차영 캐릭터를 더욱더 막강하게 만든다. 이처럼, 카메라 밖과 안에서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 전여빈의 활약은 매주 토, 일 밤 9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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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캐스팅 확정배우 조달환.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조달환이 ‘더로드: 1의 비극’에 출연이 확정됐다.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은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만이 거주하는 ‘로얄 더 힐’의 추악한 욕망과 비밀 그리고 죄의식과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매 작품마다 남다른 내공이 빛나는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조달환은 극 중 ‘박성환’ 역으로 분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때 기자였던 박성환은 주인공 백수현(지진희 분)과 좋지 않은 관계로 얽히는 인물이다. 이에 조달환의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진희(백수현 역)와 선보일 호흡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019년 KBS2 ‘저스티스’에서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남원기’ 역으로 감초 열연을 펼친 조달환은 이후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부터 ‘큰엄마의 미친봉고’, ‘더블패티’, ‘더 박스’ 등에 출연, 스크린에서 연이은 활약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주변 인물들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가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은 오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에서 보여줄 그의 연기와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