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는 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과 함께 전남지역 곳곳을 찾아가서 공연하는 ‘신바람 유랑단’사업을 실시한다.이번에 새롭게 실시하는‘신바람 유랑단’사업은 지역의 공연예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강진의 대표 공연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다. ‘신바람 유랑단’사업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직접 공연단원이 되어 공연을 만들고, 배우가 되어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번 ‘신바람 유랑단’ 사업은 지역의 공연예술 전문인 양성과 이들이 지속적으로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는 전남 강진군과 협력하여 운영 중인 한예종 강진아트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로 이루어진 전문극단을 창단하고, 지난 1월 강진아트홀에서 강진지역의 특색을 담은 연극 2편을 올렸다. 두 작품이 드디어 꽃피는 3월, 서울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 연극원에서 재공연된다. 지역 전문극단 ‘九江九山(구강구산)’ 서울 공연 한예종 강진아트센터(센터장 이상우)는 강진군에 소재한 폐교공간을 2016년 11월 지역 예술창작센터로 탈바꿈시켜 개소한 이후 지역 예술인재 발굴 및 지역색을 가진 창작품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은 1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3일간 서초동 캠퍼스 크누아홀에서‘제10회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무용분야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올해로 5번째 꿈의 순간 Moment of Dream Ⅴ을 그리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무용분야 학생들 35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사 학생 5명이 객원으로 참여한다.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을 보여줬던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이번에도 기대에 호응하는 레퍼토리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예술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국가적 차원의 교육기관으로 2008년 8월에 설립되어 차세대 예술가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예술영재교육원으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축적된 예술 영재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 교육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 1월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에서 방과 후 및 주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음악 100명, 무용 34명, 전통예술 33명 등 3개 분야에서 총...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첼로 전공 학생들이 젊은 첼리스트의 등용문이라 불리는‘제7회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비롯하여 각 부문 1위 및 2위에 6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헝가리 바르펄로터(Várpalota)에서 열린 ‘제7회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음악원 송민제(23세, 예술사 4) 군이 카테고리5(1994-1996년생) 부문 1위와 특별상, 그리고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이진주(19세, 예술사...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은 11월 11일(토) 오후 5시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제7회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전통예술분야 교육원생으로 선발된 3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기악, 성악, 무용, 연희 전공으로 구성된 영재들이 다양한 구성을 통해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신명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수료생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전공 배수현 학생이 사회를 맡아 기악 전공 영재들이 피리가 주 선율로 이끄는 관악...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11월 5일(일) 오후 5시 석관동 캠퍼스 예술소극장에서 ‘2017 전통예술나눔공연 ‘전통예술원과 함께하는 풍류공감(風流共感)’을 개최한다. 전통예술원(원장 곽태규)은 문화예술소외계층의 문화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2013년부터 전통예술나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나눔사업에서 주최‧주관한다. 다문화 구성원 및 문화예술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원과 함께 우리 풍류의 멋과 흥을 느끼고 즐긴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한국의 악(樂...
15~16일 낭만발레 '지젤'로 고국무대해외 무용스타 김세연-최영규, 낭만발레 '지젤'로 고국무대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낭만 발레 '지젤'의 주연을 맡은 스페인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김세연(오른쪽)과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최영규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낭만 발레 '지젤'은 오는 15~16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2017.9.14 (서울=연합뉴스) "세계 무대에서 한창 잘나가는 발레리노와 세계 여러 발레단을 거친 원숙한 발레리나...
‘한중일문화올림픽-높새바람프로젝트’ 일본 도쿄 전시 ‘100인의 바람, 100인의 바램’ 개막 행사가 8월 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왼쪽은 개막 행사에서 인사말하는 김봉렬 총장, 오른쪽은 개막행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강병인 작가. 예술에는 한중일 3국의 이해도, 차이도, 경계도 아무 것도 없었다. 오로지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과 패기가 세련된 이미지와 아름다운 몸짓으로 관객들에게 아로새겨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가 주관하는 2018평...
1만∼3만 명대 '미니 지자체' 31곳…읍·면·동 15곳 작년 출생 '제로' 인구 줄면 교부세·행정 조직 등 위축…방치하면 국가 경쟁력도 약화 [※ 편집자 주 = 급격한 인구감소로 적잖은 지방자치단체가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농산어촌이 중심인 지자체들은 저출산과 젊은층의 도시 유출 등으로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존폐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이전부터 인구감소가 진행된 이웃 일본에서는 전체 지자체의 절반가량이 오는 2040년 소멸할 것이란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11일 제6회 세계 인구의 날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