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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주말 안방극장 미소 짓게 만드는 ‘설렘 유발’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 사진=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이자 李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결혼 프로젝트로 반전을 꾀하며 풍성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나유나’ 역의 배우 최예빈이 예쁜 MZ세대 커플의 면모로 주말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극중 소중하게 여기는 수재와 아슬아슬한 친구 사이를 이어가던 유나는 발칙한 계약 연애로 그의 ‘가짜 신부’가 된 이후 한층 묘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9회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고 싶다며 키스를 제안하는 수재와 그런 그에게 단호한 거절이 아닌, 다음에 다른 장소에서 하자고 말하는 유나의 거침없는 행동들이 두 사람의 로맨스 행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던 터. 이후 마침내 10회에서 수재와의 입맞춤으로 선을 넘어버린 유나. 귀엽고 설렘 가득한 장면을 탄생시킨 가운데 유나의 풋풋한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또한, 감정에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유나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최예빈의 연기에도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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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X오민석X서범준, 결혼하고 싶은 3人3色 매력현재는 아름다워. 사진 제공 =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가 무공해 가족드라마로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4.6%, 최고 27.7%까지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각기 다른 3색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삼형제가 있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에 관심 없던 李가네 삼형제 현재(윤시윤), 윤재(오민석), 수재(서범준)가 본격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삼형제의 매력을 파헤쳐봤다. 현재(윤시윤)는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로, 냉철함과 완벽함 속에 감춰진 귀여운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먼저 혼인 무효 소송 의뢰인 미래(배다빈)와의 첫 만남에서는 단호하고 냉정하게 이성적인 면모를 어필했다. 업무에 관해서는 철두철미한데, 퇴근 후에는 달라진다. 편안한 옷차림에 깜찍한 ‘사과 머리’, 그리고 능수능란한 요리까지 완벽한 ‘일등 신랑감’이다. 李가네 삼형제 중 맏형이자, 윤치과를 운영 중인 치과의사 윤재(오민석)는 예상을 뒤엎는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능력까지 고루 갖춘 ‘엄친아’이지만, 연애 경험은 거의 없는 ‘쑥맥’이었던 것. 특히, 현재네 로펌 대표 심해준(신동미)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여자의 마음에 문외한이란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막내 수재(서범준)는 ‘멍뭉미’가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츤데레 매력으로 여사친 유나(최예빈)를 설레게 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함께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던 중 손가락을 다친 유나에게 무심한 듯 밴드를 건네고, 이를 붙여 달라는 유나의 장난스러운 부탁도 스스럼없이 들어주며 의외의 다정함을 발산했다. 가장 큰 매력은 바로 MZ세대의 당돌함으로 앞뒤 재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돌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삼형제의 매력이 각각 다르다. 게다가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신중한 타입의 현재, 연애 왕초보 윤재, 솔직한 행동파 수재, 세 사람이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하면서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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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파티셰 꿈꾸는 청춘 ‘나유나’ 왔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이 안방극장 저격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배우 최예빈은 극중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이자 계약으로 맺어진 발칙한 관계인 이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커플로 분해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막내 커플이자 풋풋하고 청량한 나유나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할 그녀는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에서부터 한껏 러블리하고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청초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화사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최예빈은 파스텔 톤의 의상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상큼한 모습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실제 포스터 촬영 당시에도 활기찬 에너지와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애교로 막둥이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선배 배우들의 예쁨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새로운 캐릭터 변신과 더불어 아슬아슬하고 설렘 가득한 케미로 찾아올 최예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내일(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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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X최예빈, 막내 커플다운 패기…결혼 프로젝트에 출사표 ('현재는 아름다워')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서범준과 최예빈이 막내 커플다운 패기로 결혼 프로젝트에 출사표를 던졌다. “답은 정해져 있다. 아파트는 우리 것!”이라는 막내들이 쟁쟁한 형들을 제치고 아파트를 차지하는 이변을 보여줄까.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李가네 삼형제 중 막내 수재(서범준)는 공시생이다. 그런데 사실 운동을 좋아해, 공무원이 되기 보다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싶어 한다. 마침 집안 어른들이 제일 먼저 결혼한 사람에게 아파트를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자,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는데, 그가 이 프로젝트의 동업자로 낙점한 사람이 바로 나유나(최예빈)다. 그녀는 파티셰(Patissier)를 꿈꾸는 취준생으로 수재와 함께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지애가 쌓인 친구다. 공시생과 취준생, 아직 결혼은 이른 감이 있지만, 수재도 윤재(오민석), 현재(윤시윤) 형들 못지 않게 승부욕이 대단하다. 더군다나 두 사람에겐 이루고 싶은 꿈까지 있다. 이에 서범준은 “무조건 Go! 형들이 고민할 때 수재는 밀어붙인다. 따라서 아파트는 이미 수재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로젝트 파트너 최예빈 역시 “막내라고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는 젊음의 패기를 보여주더니, “사실 저희 정말 간절하다. 언니 오빠들 봐달라”며 애교 가득한 부탁을 전하기도 했다. MZ 세대를 표현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N포’다. 취업, 연애, 결혼뿐 아니라 점점 더 어려워지는 현실에 포기해야 할 것이 늘어서다.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MZ 세대를 대표하는 수재와 유나에게도 사실 연애와 결혼은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만큼 직면한 문제는 아니다. 서범준은 “수재는 긍정적 에너지와 능청스러운 언변으로 주변에 여자도 많다. 하지만 지금은 공시 준비를 하고 있기에 연애는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예빈 역시 “유나에겐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재정 문제 등의 현실에 가로막혀 있다. 그래서 연애는 사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렇기에 어른들이 짠 결혼 프로젝트 때문에 손을 잡은 수재와 유나는 ‘비즈니스 파트너’에 가깝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재의 마음속에 언제나 유나가 ‘먼저’가 된다. 같은 목표를 향해 가다 보니, 주변에서 성격뿐 아니라 외모까지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풋풋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MZ식 사랑을 보시게 될 거다”는 서범준과, “유나가 서울에 올라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고,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수재다. 유일한 내편을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최예빈의 설명을 들어보니, 이들 로맨스에도 언니와 오빠들 못지 않은 설렘 포인트가 가득하다. 막내들의 귀여운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청춘기록’의 스타작가 하명희와 ‘대왕 세종’, ‘다 함께 차차차’의 김성근PD가 의기투합하고,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박인환, 박상원, 김혜옥, 반효정, 박지영, 변우민 등 클래스가 다른 레전드 배우들이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오는 2일 토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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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X 배다빈 주말 안방극장 공략 준비 완료! (현재는 아름다워)이혼소송 전문 변호사 윤시윤 vs 혼인 무효 소송 의뢰인 배다빈 비즈니스 관계→로맨스로 발전. 사진 제공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가 윤시윤과 배다빈의 커플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 윤시윤과 KBS 주말드라마가 보증한 신예 배다빈이 안방극장 공략 준비를 완료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결혼엔 관심이 1%도 없는 이현재(윤시윤), 이윤재(오민석), 이수재(서범준) 삼형제의 반전이 돋보였던 1차 티저 영상이 새로운 주말드라마를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 가운데, 이현재 역을 맡은 윤시윤과 그와 로맨스를 키워 나갈 현미래 역을 맡은 배다빈의 비주얼 케미 폭발 첫 스틸컷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먼저 현재는 유능한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다. 어떤 소송에서도 방심하는 법이 없고, 사건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신념으로 항상 빈틈없이 재판을 준비한다. 퍼스널 쇼퍼인 미래는 현재에게 자신의 혼인 사실을 무효화하고 싶다고 찾아온 의뢰인이다. 남자의 거짓말에 속아 혼인 신고를 했고, 자신을 기만한 남자와의 혼인은 무효라는 주장이다. 변호인과 의뢰인으로 만난 이들의 표정은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뭇 대조적이다. 간절한 미래의 눈빛마저도 현재는 냉철하게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쩌면 감추고 싶었을지 모르는 흑역사를 속속들이 알고 시작된 관계가 어떻게 로맨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가 바로 이들 커플의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현재와 미래는 비즈니스 관계로 시작해서 점차 로맨스로 발전하는 커플이다.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이끌리며 은근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시청률의 사나이 윤시윤과 KBS 주말드라마가 픽(Pick)한 신예 배다빈의 합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 과연 이 커플이 다른 두 형제를 제치고 결혼에 골인해,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주말극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현재는 아름다워’는 ‘청춘기록’의 스타작가 하명희와 ‘대왕 세종’, ‘다 함께 차차차’의 김성근PD가 의기투합하고,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박인환, 박상원, 김혜옥, 박지영, 변우민 등 클래스가 다른 레전드 배우들이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2일(토)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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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최예빈부터 신예 정수빈-정라엘까지! 호랑이띠 배우들의 2022년 ‘임인년’ 활발한 행보 기대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임인년을 맞이해 2022년 더욱 눈부신 행보가 예상되는 호랑이띠 배우 최다니엘, 최예빈, 정수빈, 정라엘의 활약을 예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찾아올 이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최다니엘은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가운데 오는 15일(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활동 외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나기 어려웠던 그의 예능 출연 소식이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에 최다니엘이 어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지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대세 라이징 스타임을 증명한 최예빈은 KBS2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 ‘나유나’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그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막내 커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예감케 하며 벌써부터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신예 정수빈은 현재 스트리밍 중인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여학생 생활관 사생장이자 경찰대 여신 ‘백선유’ 역을 맡아 열혈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풋풋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의 활약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 정라엘은 올해 영화, 드라마, OTT 플랫폼에서 다양한 작품과 신선한 캐릭터로 찾아올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성악, 피아노 등의 재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해 준비된 만능 신예가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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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기대상 꽉 채운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들의 눈부신 활약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K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31일(금) 2021 SBS, KBS 연기대상에서 2021년 안방극장을 꽉 채운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 김소연, 이상윤, 진서연, 최예빈이 수상 소식을 전한 것은 물론, 추영우가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한층 다채로워질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소연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매 장면 극찬을 자아내는 역대급 열연으로 지난 2020년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상의 영예까지 안으며 대체불가한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했다. 또한, ‘펜트하우스’로 첫 안방극장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예빈은 ‘하은별’ 역으로 분해 복잡다단한 인물의 내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성장세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대세 라이징 스타의 면모로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SBS ‘원 더 우먼’에서 ‘한승욱’에 완벽하게 흡수된 모습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상윤의 활약은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인물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호평을 이끌어냈던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관심이 높아진다. ‘원 더 우먼’에서 원 톱 빌런 ‘한성혜’로 독보적인 연기를 보였던 진서연은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여자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밀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그녀의 활약들이 재조명되는 동시에 진서연의 차기작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예 추영우는 지난 2021년, KBS ‘경찰수업’의 박민규 역을 시작으로 현재 방송 중인 ‘학교2021’의 정영주 역할까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2021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며 라이징 스타로의 도약을 알렸다.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 신선한 매력까지 갖춘 그가 보여줄 성장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배우 강예원, 김소연, 김태우, 배종옥, 오민석, 이보영, 이상윤, 이영은, 이청아, 천호진, 최다니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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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빈,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 여주인공 낙점최예빈이 ‘러브 앤 위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세 번째 작품인 ‘러브 앤 위시’는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인 ‘이네’의 첫 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린다. 최예빈은 극 중 어릴 적 순정만화를 읽으며 운명적 사랑을 꿈꿔온 소녀 ‘손다은’ 역으로 분해 10-20세대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작품인 SBS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으로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눈부신 활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최예빈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대세 신예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러브 앤 위시’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며 ‘펜트하우스’와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최예빈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는 오는 12월 OTT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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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빈, ‘청순+상큼+세련’ 인간 팔레트 다운 팔색조 소화력으로 워너비 입증배우 최예빈, 매일이 리즈! 미모 전성기 맞은 비하인드 컷 공개[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가자 = 최예빈이 미모 전성기를 맞았다. SBS ‘펜트하우스’를 통해 라이징 대세로 떠오르며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등극한 배우 최예빈의 의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리즈 갱신한 비주얼은 물론, 인간 팔레트 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빈은 캐주얼한 의상부터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까지 이질감 없이 착붙 소화해내며 패션 브랜드 모델다운 위엄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자, 가방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과 의상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흡수한 그녀는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부터 청초하고 우아한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하인드 컷을 탄생시켜 감탄을 유발하고 있다. 최예빈은 실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고급진 미모는 물론, 특유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매력들로 현장을 한층 활력 넘치게 이끌며 모든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나날이 새로운 변신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최예빈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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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작 2편 해외 영화제 공식 초청 잇따라 주목출처: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민문화신문) 유한나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 영상원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작 2편이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와 제25회 밴쿠버아시안영화제에 잇따라 공식 초청되었다. <거래완료>(조경호 감독)의 해외 세일즈사 화인컷에 따르면 영상원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지난 7월에 개최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에서 3관왕(감독상, 관객상, 왓챠상)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거래완료>가 오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와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밴쿠버아시안영화제에 동시에 공식 초청되었다. 또한 영상원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지난 8월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2등상에 해당하는 ‘특별언급(Honorable Mention)을 받은 <십개월의 미래>(남궁선 감독)도 하와이국제영화제에 <거래완료>와 함께 초청되어 소개될 예정이다.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 디렉터 안나 페이지(Anna Page)는 “물건을 거래하러 만난 사람들이 얽힌 서로 연결된 이야기들을 통해, <거래완료>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를 영리하게 표현한다.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커다란 기쁨이다”라고 <거래완료> 공식 초청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제25회 밴쿠버아시안영화제 국제프로그래밍 디렉터 메기 리(Maggie Lee)는 “<거래완료>는 다양한 장르와 시공간, 그리고 감정의 곡선들을 영리한 비틀기로 엮어냄으로써 복합장르 영화의 전혀 새로운 단계를 보여준 매혹적인 작품”이라고 평했다. 조경호 감독의 <거래완료>는 가족을 배신한 꼬마와 포수 아저씨, 잠들지 못하는 소년과 잠 깨지 못하는 소녀, 사형집행인과 록밴드, 학생과 죄수, 늙은 청년과 어느 가족, 그들의 거래와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최예빈 등 다양한 배우들의 선택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내년 상반기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남궁선 감독의 <십개월의 미래>는 한 여성이 계획에 없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때론 정색하고 풀어놓은 영화로 오는 10월 14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상원 장편극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주임교수인 이승무·최용배(영상원 영화과) 교수는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보와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감독 발굴을 목적으로 한 영상원 영화과 장편극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의 효과가 국내외 성과로 검증되고 있다”면서 “한국 영화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감독을 배출하여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신선한 감각과 참신한 소재의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와이국제영화제는 198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 41회를 맞이하고 있다. 상업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영화들을 선정, 250여 편의 장·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며, 역대로 <어느 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로마>(알폰소 쿠아론), <문라이트>(배리 젠킨스) 등 유수의 영화들이 프리미어 상영된 바 있다. 그간 <기생충>(봉준호), <엑시트>(이상근) 등의 한국영화가 초청되었으며. 올해는 <거래완료>(조경호), <인질>(필감성), <십개월의 미래>(남궁선) 등의 작품이 초청되었다. 아울러 밴쿠버아시안영화제는 캐나다 내 아시안 영화제 중 가장 오래된 영화제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북미에 아시아 영화와 감독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역대 한국영화로 <미나리>(정이삭), <해치지 않아>(손재곤) 등이 초청되었으며, 올해에는 <거래완료>(조경호), <귀문>(심덕근) 등의 작품이 초청되었다.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 장편극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주임교수 이승무, 최용배)은 전문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작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