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가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방역물품 대상 확대.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가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방역물품의 대상 확대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신청 요건을 완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접수를 통해 관내 종교시설 1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방역불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고유번호증, 사업자등록증, 종단 소속증명서 등 종교시설 입증자료를 제출해야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는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사진제공:보건복지부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4차 유행의 문턱에 와 있는 위기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1.12이며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확진자 비율도 전체 확진자의 28.2%로 3주 연속 증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이를 근거로 4차 유행은 그 규모가 지난 3차 때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경고가 있다”...
MBC 100분 토론 ‘국민의 청원 코로나-19와 개신교’. 사진출처 : MBC 100분 토론 방송분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지난 2일 MBC 100분 토론 ‘국민의 청원 코로나-19와 개신교’에서 손현보 목사는 종교발 코로나-19확진자 현황이 너무 부풀려 발표되고 있다고 하였다. MBC '100분 토론'에서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기획위원장과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출연해 종교시설발 집단감염의 문제점에 관해 토론을 하였다. 100분 토론 사회자 정준희 MC는 먼저...
01.16일 코로나-19 환자현황. 자료출처 :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하였다. 먼저,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1월 18일 0시부터 1월 31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수도권의 경우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집단감염 감소, 운영자·종사자의 생계 곤란 등을 고려하여 ...
한교총 대표회장소강석 목사,이철 감독,신정호 목사의 총리실방문 '정세균 총리'와 면담. 사진제공 :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상임회장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1월 7일 오후 정세균 총리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하여 의논하고, 정리된 문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인 지역에서 종교시설만 2.5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 조치임을 지적하고, 지역의 경우 2단계 적용을...
한교총, 12월 14일부터 ‘성탄 캐럴과 선물 나눔 캠페인’ 전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탄 캐럴과선물 나눔캠페인을 14일부터 전개하였다. 이 캠페인은 전국교회가 지역사회를 향해 마음을 전하고, 온 성도가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캐럴과 선물을 이웃과 나누는 행사로 기획되어, 서울시향과 헤리티지 등이 제공한 음원으로 캐럴 영상을 만들어 14일부터 진행하였다. 전광훈 1심 무죄, 법원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
용인시, 종교시설 비롯해 이웃 돕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용인시는 24일 종교시설을 비롯해 관내 곳곳에서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광제 박승재 대표가 처인구청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연탄 1388장을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연탄을 포곡읍과 양지면에 각 500장씩, 백암면에 388장에 배부했다. 주식회사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도 처인구청을 방문해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전해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피부보호크림 200개를 기탁했다. 용인시 공무원 학습연구동아리 ‘싱...
성북구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1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856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오후 6시 기준 581명과 비교해 3시간 만에 275명 더 늘어났다. 각 시도의 이날 중간 집계 856명 중 수도권이 649명, 비수도권이 207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333명, 경기 263명, 인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번져 나가면서 확산세가 도무지 잡힐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을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중순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200명대, 300명대, 400명대, 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은 상태다. 방역당국은 현 상황에 대해 "총체적 위기 국면이자 수도권은 이미 코로나19 전시상황"(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가장 큰 위기"(나성웅 중앙방역...
구리시청(사진=구리시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시설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안승남 시장은 지난 7월 8일, 9일, 16일 세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리시 기독교간담회’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목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실제로 관내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시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운영 제한 행정명령 조치 등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