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체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해 양양군을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5.2% 증가했다. 만경대 둘레길 탐방에 나선 수많은 등산객[연합뉴스 자료사진]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식정보시스템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양양군 관광객 수는 873만9천600명으로 집계됐다.2015년 697만9천 명보다 176만600명이 늘었다.시기별로는 휴가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7∼8월에 전체 관광객 중 65.8%에 달하는 575만4천 명이 방문했다.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10월에도 106만5천 명이 다녀갔다.특히 10월 관광객 수는 2015년 39만7천 명에서 3배 가까이 늘었다. 북...
에메랄드빛 바닷물, 빨강·하양 등대, 황금빛 갯바위…'한 폭 유화' 지난해 방문객 32만…내년 용화∼장호 880m 해양 케이블카 운행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이탈리아에 나폴리가 있다면 한국에는 장호항이 있다.강원 삼척 시내에서 국도 7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달리면 근덕면이다. 근덕면 초곡리를 지나 장호리 초입 고갯길에서 차를 세우고 해안을 내려다보면 초승달 모양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온다.용화해변이다.푸른 바다, 하얀 포말, 백사장이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다.감탄을 뒤로하고 남쪽으로 약 2㎞ 더 달리면 용화교차로가 나온다.용...
(안산=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안산 풍도가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다. 8일 안산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공동으로 올해 여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을 4가지 테마(놀-섬, 맛-섬, 쉴-섬, 숨은-섬)로 분류해 전국 33개 섬을 선정했다.풍도는 서산의 웅도, 여수의 연도 등과 함께 숨은-섬(11개)으로 꼽혔다.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24㎞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풍도는 예부터 중국과 교역을 위한 해상 교통 중심지이자 군사적 요충지로 많은 역사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국 어촌체험마을 체험객수 100만명 돌파(세종=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어촌체험마을의 체험객 수는 100만5천702명으로 체험 소득은 270억5천237만원이었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과 비교하면 체험객은 14%, 체험소득은 21%가 증가했으며 마을당 평균 1만여 명을 유치, 약 3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많은 이들이 찾은 곳은 수도권으로 약 28만명이 방문했으며 경상남도(23만명), 강원도(13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 왼쪽은 경기 화성 백미리어촌체험마을 갯벌체험, 오...
◇ 12일 여주 늘향골마을에서 열린 ‘농촌마을 실버농장 조성 및 운영사업’ 현장협의회 참석자들이 체육공원 내 하우스 시설을 활용한 상자텃밭 조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 ‘늘향골마을’. 남한강이 흐르는 작은 농촌마을에 ‘따복공동체’와 노인 소득창출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 늘향골마을은 53가구, 110명이 거주하는 여흥 민씨 집성촌으로 2005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데 이어 2008년 체재형 주말농장사업 선정, 2011년에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