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일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남부 지역에 시간에 따라 비가 내린다. 가을비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 경기를 비롯한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역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오후부터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70%)가 시작돼 밤에는 전남과 경남에도 비(강수확률 60∼70%)가 온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전남·경남 5∼20㎜,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북 5㎜ 내외다.1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
한국도로공사가 ‘어는비 예측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영동고속도로에 시범 운영한다.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노면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가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어는비’ 발생을 예측해 노면결빙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어는비 예측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개발에 착수해 ‘어는비’ 예측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을 완료했으며, 15일부터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으로 가는 길인 영동고속도로에 시범 적용한다. '어는비(Freezing Rain)’는 지표의 온도가 ...
[연합뉴스 자료사진]목요일인 10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올 전망이다.오전에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강원도 높은 산간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온다.우산과 두꺼운 옷차림이 필요한 날씨다. 기온이 전날보다 조금 오르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낮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9도, 수원 3.3도, 춘천 -0.7도, 강릉 2.7도, 청주 2.1도, 대전 2.4도, 전주 4.4도, 광주 5.8도, 제주 1...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호주에서 개최된 ‘제30차 지구관측위성위원회(CEOS) 총회’에서 지구관측위성위원회의 32번째 회원기관으로 가입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을 통해 기상청이 지구관측위성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기관으로 공식 인정받고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는데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기상청은 2010년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의 성공적 운용과 아태지역의 개발도상국에 기상위성자료 활용법 전수 등 활발한 활동을 기반으로 지구관측위성위원회 가입을 추진해 왔다. 지구관측위성위원회는 지구관측위성에 대한 국제협력과 정책...
내일 경기 북동내륙과 강원 영서북부 1㎝ 적설 전준상 기자 = 수요일인 2일 전국적으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은주가 크게 떨어져 아침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다"고 밝혔다. 연일 가을추위 '맹위'이날 오전 4시 현재 올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은 대관령(-7.8도), 파주(-5.7도), 태백(-5.3도), 춘천(-4.3도), 충주(-4.3도), 동두천(-3.7도), 안동(-3.5도), 수원(-2.4도), 원주(-1...
'벌써 겨울?' 윤동진 기자 = 서울 기온 영하 2도의 날씨를 보인 1일 오전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웅크린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화요일인 1일 중부지방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강원 중북부 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다음날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면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예보했...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10월의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수도권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린다.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충청도는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전날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7도로 전날보다 낮을 ...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달 17일은 관공서 등 출근 시간이 늦춰지고 대중교통도 증편 운행된다. 교육부는 안정적인 수능시험을 위해 '2017학년도 수능시험 교통소통, 소음방지 및 문답지 안전관리 등 원활화 대책'을 24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다음달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생은 60만 5천988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 5천199명 감소했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24일 오전 9시 02분 1초 경기 수원시 권선구 남쪽 2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규모 2.3의 수원 지진 한편 지난 달 12일 경주 본진 탓에 발생한 여진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총 499회로 집계됐다. 최근 12시간 동안 규모 1.5 이상의 여진은 없었다.규모별로 보면 1.5∼3.0이 480회로 가장 많고, 3.0∼4.0 17회, 4.0∼5.0미만 2회이다.
7만7천가구 일시 정전…기상청 "여진 이어져…1주일간 주의 당부"도카이도신칸센 한 때 운행정지…원전에는 문제 발생 없어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김정선 특파원 = 21일 오후 2시 7분께 일본 남서부 돗토리(鳥取)현 구라요시(倉吉)시, 유리하마초(湯梨浜町)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였으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지진으로 돗토리 현은 물론 교토(京都), 효고(兵庫), 오카야마(岡山)현 등지에서 진도 4~6약(弱)의 강한 진동이 감지되며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 건물붕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