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외교부, 주일대사관 관계자 초치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주한 일본대사관 가나스기 겐지 총괄공사가 23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정부는 겐지 공사에게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항의했다. 2015.2.23 swimer@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정부는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연 소위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이름)의 날' 행사에 일본 중앙정부 고위급 인사가 참석한 데 대해 23일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엄중히 항의했...
서경덕 교수 기획…45초 분량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잘못된 역사관을 비판하는 영상 광고가 27일 페이스북에 떴다. 45초 분량의 이 영상 광고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됐으며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했다. 아베 총리를 만화 캐릭터로 등장시킨 뒤 지난 10월 초 "일본이 국가적으로 여성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근거 없는 중상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라는 그의 발언을 육성 그대로 광고에 담았다. 이어 미국 오바마...
인도서 'K팝 교류대사' 나선 돈스파이크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한국과 인도 음악인의 교류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있다. 2014.7.27 국제부 기사 참조 rao@yna.co.kr '코리아-인디아 퓨전 뮤직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이제는 케이팝(K-POP)이 일방적으로 다가가기만 하는 것을 넘어 각국 음악인과 협업해 더 깊이 있는 결과물을 내놓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가수 김범수와 나얼 등의 음...
1. 외교부는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APEC 개도회원국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 세미나를 7.22(화)-23(수)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 금번 세미나는 2012년-2014년간 APEC 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 방안 및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안총기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의 개회사에 이어 국내외 학계 및 국제기구 전문가와 APEC 회원국 관계관 등 60여명이 주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
초등학생들도 독도를 세계인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영상. 유튜브 캡처 日 초등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응해 전 세계에 배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인들에게 어떻게 독도를 알려야 할까요? '한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이 훔치려 해요'처럼 감정만 앞세워 대응하면 되레 외국인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세계인 중에는 한국을 모르는 경우도 많고, 한국의 3천 개 섬 중 하나인 독도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초등학생들도 세계에 독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