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경량전철(주) 어르신 안전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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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경량전철(주) 어르신 안전위한 MOU 체결

어르신 용인경전철 안전문화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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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2() 복지관 2층 열린소통실에서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대표이사 박수희)와 어르신 철도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용인경량전철() 박수희 대표이사, 경영기획실 이태훈 실장, 곽기호 수석 이 참석했으며, 복지관은 김기태 관장 외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어르신 철도안전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연계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정보공유 및 홍보연계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용인경전철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희 대표이사는 앞으로 용인경천절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안전과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관과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경전철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교육, 홍보 활동으로 올바른 안전의식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은 20187월부터 용인경량전철()와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어르신 대상으로 철도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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