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 정소민,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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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정소민,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화면 캡처 2022-06-20 082417.png

사본 -[tvN]환혼 (5).jpg

‘환혼’ , ‘살벌+능청’ 무덕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18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은 시작부터 폭풍 같은 전개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 끌어올렸다. 그리고 살수 ‘낙수’(고윤정 분)의 혼이 깃든 ‘무덕’(정소민 분)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가 배가 되었다.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으로 등장한 정소민은 살벌한 내면을 가진 낙수의 모습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생각과 다르게 몸이 따라주지 않는 약골 무덕이의 모습은 능청스러운 허당미로 코믹하게 그려내며 180도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정소민은 ‘케미 장인’답게 함께 호흡한 모든 캐릭터들과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냈다. 특히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장욱(이재욱 분)과는 단 2회만에 도련님과 몸종 사이에서 제자와 스승의 사이로 반전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두 사람 사이의 깊어진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빈틈없는 연기내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 작품 ‘로코 여신’으로 불리는 정소민이 이번 ‘환혼’에서 보여줄 판타지 로맨스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환혼'은 매주 토일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환혼'에 정소민 배우가 주인공인 천하 제일 살수 '낙수'의 영혼이 깃든 세상 제일 약골 '무덕'으로 등장하였다. '로코여신', '케미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배우답게 이번 '환혼'에서는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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