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 ]‘센스 있는 감각’ 아이웨어마저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그의 활동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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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 ]‘센스 있는 감각’ 아이웨어마저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그의 활동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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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 사진=쏘럭스


배우 최다니엘,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쏘럭스 아이웨어’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배우 최다니엘의 이미지가 안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이름을 올리며 센스 넘치는 감각으로 안경마저 패션으로 승화시킨 배우 최다니엘이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Sso.Lux Eyewear'(이하 쏘럭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되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쏘럭스 관계자는 “패션과 캐릭터에 따라 변화하는 안경 디테일 장인 최다니엘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이웨어를 전개하는 ‘쏘럭스’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잘 맞을 것이라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최다니엘은 찰떡 소화력으로 여러 브랜드의 안경을 매치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그가 착용한 안경은 일명 ‘최다니엘 안경’으로도 유명세를 치렀다. 이에 최다니엘은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경을 착용해 본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제품 기획 미팅에도 직접 참여, 내달 선보일 신모델 출시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최다니엘이라는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부모님이 형을 낳은 후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정관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잘못되어 자신이 태어나자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는 뜻에서 붙여 주신 이름이라고 한다.

 

2008년 일명 '되고 송' CF로 이름을 알린 뒤, 같은 해 노희경 작가의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미워할 수 없는 프로듀서 양수경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MBC에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 주연급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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