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예비후보 등록…재선 시장 도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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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백군기 시장, 예비후보 등록…재선 시장 도전 본격화

“110만 특례시민 위한 정책·사업 마무리 잘해 용인 미래 구상 실현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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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2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사진제공=백군기선거사무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단 없는 용인 발전을 위한 재선시장 도전에 나섰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백 시장은 민선 74년 동안 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또 다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달려가고자 한다.”면서 “110만 용인시민의 숙원인 특례시의 출범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위한 새로운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철학과 가치를 이어 이를 완성해 낼 수 있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용인 미래를 위한 구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재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백군기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용인시장을 역임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초중고 돌봄(입학)지원금, 용인 어울림파크 추진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백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3야전군 사령관, 19대 민주당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선7기 용인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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