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3월 개봉 변경 확정, 디지털 범죄 스릴러 10종 보도스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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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B컷 3월 개봉 변경 확정, 디지털 범죄 스릴러 10종 보도스틸 전격 공개

화면 캡처 2022-02-08 152150.png

영화 B컷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유력 대선후보의 은밀한 비밀이 담긴 스마트폰이 유출되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이 오는 3월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긴장감을 유발하는 10종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스마트폰 수리업자로 분한 김동완(승현 역)과 3선의 차기 대선 후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김병옥(태산 역), 그리고 한때는 독보적인 배우에서 살기 위해 자신의 망가진 핸드폰에서 B컷을 복구하려고 하는 전세현(민영 역)의 고군분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동완은 골목 추격 액션부터 오토바이 액션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가운데, 누군가에게는 공개해야만 하는 누군가에게는 숨겨야만 하는 B컷을 둘러싼 3명의 치열한 암투를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B컷>은 아이돌스타에서 배우로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동완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신의 퀴즈: 리부트]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우 전세현과 연기 경력 40년의 베테랑 배우 김병옥이 생애 최고의 악역을 소화해 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개성과 매력이 함께하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탐정까기라는 현실적이고 흥미로운 소재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B컷>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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