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영화 <나일강의 죽음> 2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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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영화 <나일강의 죽음> 2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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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2-01-28 135625.png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작품으로 ‘케네스 브래너’를 포함한 ‘갤 가돗’, ‘레티티아 라이트’, ‘아네트 베닝’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원작 속 입체적 캐릭터들로 분해 황홀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특히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이어 이번 작품의 연출과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는 또 한 번 완벽한 열연을 예고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4대뿐인 65mm 카메라로 담아낸 이집트 나일 강의 아름다운 전경과 웅장한 스케일의 초호화 여객선 ‘카르낙 호’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극강의 서스펜스 스토리, 명품 배우들의 열연, 황홀하고 매혹적인 비주얼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며 오는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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