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 사람만> 강예원,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강세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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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JTBC <한 사람만> 강예원,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강세연 그 자체

화면 캡처 2022-01-03 160805.png

한 사람만강예원의 노력이 빛을 내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갑작스런 시한부 선고와 함께 호스피스에서 만난 인숙(안은진 분), 미도(박수영 분)와 살인 사건으로 얽히며 평범의 궤도를 벗어나고 있는 강세연 역으로 완벽 변신한 강예원. 사람들의 눈에 띄는 법 없이 적당한 기대와 책임 속에 평범한 인생을 살아오던 강세연 그 자체로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큰 뿔테 안경에 화려하지 않은 편안한 일상복을 착용하는 등 전체적인 스타일링부터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고심했다고. 더불어 세연이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자세와 목소리 톤에도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데려가자는 돌발 행동으로 벌어진 살인 사건은 목격자 우천(김경남 분)까지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 모이게 되며 점차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의도치 않게 한 편이 되어가고 있는 네 사람 앞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매 신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강예원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사람만강예원의 노력이 빛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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