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예술세계 신인상 시상식 및 예술시대작가회 동인지 37집 ‘은하를 횡단하는 별’ 출판기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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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술세계 신인상 시상식 및 예술시대작가회 동인지 37집 ‘은하를 횡단하는 별’ 출판기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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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세계 신인상을 받은 작가들과 임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예술문화의 창조적 발전과 예술문화 비평 및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는 ‘2021 예술세계 신인상’ 시상식이 18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예술세계 신인상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하 “한국예총”)가 발간하는 격월간 종합예술지인「예술세계」에서 신인 및 등단 10년 미만의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올해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평론 부문과 창작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이루어졌다.


시상식 후에는 예술세계 전문위원과 편집위원 위촉식을 비롯한 예술시대작가회의 동인지 37집 ‘은하를 횡단하는 별’의 출판기념회가 열려서 신인상 수상자들과 예술시대작가회의 작가들이 함께 축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예총의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예술세계 신인상을 받으신 모든 작가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소중한 작품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여 새롭고 참신한 작품을 통해 한국의 예술문화 발전과 진흥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심사 총평을 맡은 예술시대작가회 조현순 회장은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1차 심사와 12월 6일 본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라며 “오늘 수상의 기쁨과 더불어 작가로서 새롭게 등단하시는 모든 분께 깊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총평했다.


예술세계 신인상을 받은 작가들에게는 「예술세계」 지면에 작품 게재, 예술시대작가회 및 한국예총 특별회원 가입 등 여러 특전이 제공되며 한국예총과 예술시대작가회는 향후 신인상 수상자들의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한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허성훈 사무총장, 이창희 한국예술문화정책연구원장, 예술시대작가회 조현순 회장 및 예술세계 전문·편집위원들이 참석하였고, 영예의 신인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시: 손경석 (후회 적설량), 노인숙 (댄디블루 털스웨터), 김용태 (그녀의 열쇠) ▲시조: 송병호 (내 발자국) ▲수필: 임미옥 (이끼의 노래) ▲소설(단편): 배선영 (세계 5분전 가설) ▲소설(장편): 신재동 (소년은 알고 싶다) ▲평론(음악): 김가온 (대중음악 속 소리꾼, 안예은)


에게는 「예술세계」 지면에 작품 게재, 예술시대작가회 및 한국예총 특별회원 가입 등 여러 특전이 제공되며 한국예총과 예술시대작가회는 향후 신인상 수상자들의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한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허성훈 사무총장, 이창희 한국예술문화정책연구원장, 예술시대작가회 조현순 회장 및 예술세계 전문·편집위원들이 참석하였고, 영예의 신인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시: 손경석 (후회 적설량), 노인숙 (댄디블루 털스웨터), 김용태 (그녀의 열쇠) ▲시조: 송병호 (내 발자국) ▲수필: 임미옥 (이끼의 노래) ▲소설(단편): 배선영 (세계 5분전 가설) ▲소설(장편): 신재동 (소년은 알고 싶다) ▲평론(음악): 김가온 (대중음악 속 소리꾼, 안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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