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구직자 45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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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용인시, 내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구직자 453명 모집

코로나19 방역 등 210개 분야…12월1일까지 읍·면·동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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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희망드림일자리사업을 진행, 참가자 453명을 모집한다.

 

희망드림일자리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다. 대상 분야는 코로나19 방역, 도서관 안심 이용,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210개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3~4개월간 하루 3~5시간씩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9160(80~120만원)이 적용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1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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