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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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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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사진출처 : K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364회 국악한마당 방송, 첫 순서로는 민요의 색다른 멋을 전하는 예결밴드가 첫사랑에게 느끼는 감정을 국악의 선율로 표현한 <금다라꿍>과 해주 지역의 봄 풍경을 담아낸 해주아리랑을 젊은 감성으로 새롭게 녹여낸 창작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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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사진출처 : KBS

 

유희강의 서예 작품 관서악부완당정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12, 18, 25현 가야금 3중주를 위한 중심>정길선 & 김지연 & 구지애의 연주로 만나보고 이어서 소리꾼 여성룡과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비나리뒷염불회심곡을 재구성한 <여성룡의 회심곡>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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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사진출처 : KBS

 

윤미라무용단은 예부터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고을의 원님들이 꽹과리를 들고 춤을 춘 데서 유래되어 창작된 <이동안류 진쇠춤 영신금무’>를 선보이며 이어서 )동남풍은 대고와 모듬북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창작 타악 작품 <>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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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사진출처 : KBS

 

사나래는 창작곡 <달빛나래><뱃노래와 옹헤야>를 통해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동서양 현악기, 가야금과 하프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선사하는 ‘1247’의 을 소개한다. 국악한마당은 오는 10() 1220K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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