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상륙한 "김희재의 선한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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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캄보디아에 상륙한 "김희재의 선한물" 기부

김희재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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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네이버 김희재와희랑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6월 9일인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네이버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진행한 것으로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이 모여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했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지구촌에 함께 사는 캄보디아 학생과 마을 주민에게 맑은 물을 선물해 건강을 지키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이 선물한 우물은 ‘김희재의 선한물’이라는 이름으로 캄보디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힘이 될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재는 지난 4월14일 신곡 "따라따라와" 발표후 TV조선'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플레희리스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6월부터는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가 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국의 상하이. 엔타이에 주재원 가족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물의 소중함을 알았던 가수 김희재는 “지금은 땅만 파면 물이 나오는 우리나라가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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