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예술교육 상호협력망 구축행사 [내일을 부르는 내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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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술교육 상호협력망 구축행사 [내일을 부르는 내일] 개최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담론 형성 및 광역-기초 협력관계 구축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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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도내 기초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대상으로, 경기도 문화예술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광역-기초 간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 <내일을 부르는 내일> 행사를 오는 5월 27일부터 11월까지 총 3회 진행한다.

 

5월 27일 목요일에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의 정책방향 및 운영사업을 소개하고 경기시민예술학교, 경기형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올해 광역-기초 공동기획사업의 주제로 ‘예술교육 성과 전시’와 ‘재난 주제 예술교육’을 제안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기초문화재단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기관별 운영 현황, 지역별 주요 이슈, 광역과 다른 기초지역에 제안하고 싶은 사업주제 등을 논의하며 앞으로 경기도 문화예술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점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두 번째 행사는 9~10월에는 경기예술교육 활동가 포럼을 연계하여 기초문화재단 관계자와 민간단체 및 개인활동가 간 접점을 만들 예정이며, 11월 마지막 행사에서는 2022년 사업 방향 및 계획을 함께 수립하며 미래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본 행사 개최를 통해, 건강한 협력관계를 형성해 지역 현장의 특성을 살린 자율적 기획과 재량권 확대 기반을 만들어, 도민의 생활권으로 가까워지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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