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 행복나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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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 행복나눔 프로젝트 진행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등 5곳에 라면, 휴지 등 생필품 전달


[크기변환]282490_114098_2551.jpg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은 관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실천을 위해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은 관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실천을 위해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 사회공헌 활동 단체인 나눔봉사단 회원들은 한국아동발달 특수교육기관 올리브, 푸른학, 반딧불이학교 등 관내 장애인 특수교육시설과 시각장애인협회 및 장애인나눔공동체 등 5곳을 찾아 물티슈와 라면 등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기부, 주거환경 개선, 급식 지원 등 매년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정책적 보살핌에서 벗어난 분들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이어나가는 봉사단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앞으로도 관내 특수 학교 등 복지 기관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나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사내 봉사단원들의 이와 같은 지원 활동 외에도 전 부서가 업무 특성을 살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택 시설 보수 및 유기화합물질 적용을 통한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등 공사의 전문 역량을 발휘한 직간접적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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