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금희씨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10월 14일(목)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정오의 음악회’는 한 달에 한 번 공연되며 쉽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
[공연 사진] 극단 다빈나오_소리극 옥이. 사진제공 : 국립극장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오는 10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 ‘소리극 옥이’를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다빈나오’의 작품을 국립극장에서 기획‧초청해 선보이는 무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소리극 옥이’는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극작가 이보람이 극본을, 극단 ‘다빈나오’의 상임 연출가 김지원이 연출을 맡아 2017년...
tvN 하이클래스 박세진, 화사한 미소와 함께 본방사수 강추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시청자들 몰입도 UP 재미 높여줄 관람 꿀팁 전수, “함께 추리하면서 보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쫄깃한 작품”, ‘하이클래스’ 박세진이 첫 방송 관람 꿀팁을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 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극 중 박세진은...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9월 30일(목)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정오의 음악회’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고,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이승훤이 지휘를 맡는다. ‘정오의 음악회’는 이번 시즌부터 공연일에 해당하는 ...
11일_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사진제공 : 대구문화예술회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은오는 9월 11일(토)부터 12일(일) 이틀간 오후 5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내 삶이 더 좋아지는 더 콘서트를 개최한다. 반복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사회 분위기 전환과 문화계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지역예술인을 중심으로 음악회를 마련했다.사회적 거리와 동시에 마음과 문화의 거리도 멀어진 시민들을 위해 음악과 함께 내 삶이 더 좋아지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더 ...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사진제공 : 수원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내달 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발광엔터테먼트’의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를 선보인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는 택견꾼 강태진(1884년생)과 그가 사랑하는 여인 청월,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극으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 작품은 ‘전통액션연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무예 공연 연출의 장인으로 평가 받는 박종욱 연출가의 작품으로...
퓨전국악 퀸 사진제공 : 수원문화재단 한윤미밴드.사진제공 : 수원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수원SK아트리움 브랜드 공연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매해 고품격 음악살롱을 추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대하여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한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는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La Classe), 일렉톤밴드 한윤미밴드, 퓨전국악밴드 퀸(Queen)과 함께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클래식, 팝송, 재즈, 국악 등 다양...
해운대문화회관×을숙도문화회관×영도문화회관 공동 제작 프로그램, 연극 ‘한여름밤의 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 밤의 꿈’을 재구성해 8월 20일부터 이틀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인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및 배급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구 문예회관들과 예술 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 ...
6월 12일 진행된 모여 누리. 사지제공 : 춘천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음과 엮음’ - ‘합창으로 세대를 잇고 가족을 엮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21 온세대 합창 페스티벌이 이번 주부터 그 결실의 공연을 선보인다. 열린누리(버스킹)로 시작되는 공연들은 온·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된다. 올해는 가족합창단·전환가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 46팀이 모여 총 1300여명이 참여했다. 올 6월 12일 모여누리(발대식)를 시작으로 10주간 연습을 시작한 합창단원들은 방역 수칙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무용단 신작 ‘다섯 오’는 2019년 11월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손인영의 첫 안무작이다. 손인영 예술감독은 1985년부터 7년간 국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무용 교육학을 공부하는 동안 현대무용을 수용하면서 춤의 영역을 확장한 인물이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두루 섭렵하며, ‘한국적인 것’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온 그는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예술철학을 공부해 전통춤에 나타난 동양철학 원리를 깊이 있게 연구하기도 했다. 이론과 실제에서 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연일 최다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수원SK아트리움이 미스테리우스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미스테리우스는 국악과 랩, 비보잉과 미디어아트 등을 결합한 복합예술공연으로 작품명처럼 신비하고 색다른 조화를 보여 주는 공연이다. 연예 사병 해군 비보이 1기 출신들로 구성된 멤버들이 군 생활을 함께하는 동안 성악, 전통예술, 국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협업 및 소통 등을 배워 군 전역 후 한국의 미와 멋...
어느 날 갑자기 공연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연극 어느 날 갑자기는 코로나19의 확진과 격리, 사회복귀까지의 과정과 격리시설에 입소한 인물들의 좌충우돌을 담은 블랙코미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인물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치료센터에 입소한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이번 연극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보편적인 인물들의 재난 속 모습을 보여주고 그 속에서 이기심으로 가득한 인간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을 통해 풀어내었다. 연극은 지난 6월 대학로에서 초연되었으며 현시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