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득급 용인 서비스 개시 현수막. 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부터 용인시에서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배달특급은 도내 총 16개 지자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배달특급이 진출하는 두 번째 100만 인구 도시인 ‘용인’은 풍부한 생활 시설과 편리한 교통, 학군 등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이번 배달특급 개시로 신규회원 확보는 물론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용인시는 35개 읍·면·동에 배달특급 대표 서포터즈를 선정, 전담운영팀(TFT)을 ...
농촌테마파크에 열대풍 가로화단 시범 조성 농촌테마파크 들꽃광장 모습. 사진제공 : 용인시 농촌테마파크에 열대풍 가로화단 시범 조성 농촌테마파크 들꽃광장 모습.사진제공 : 용인시 용인시는 7일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 내에‘열대풍 가로화단’을 시범 조성하고, 다이아나 등 국내에서 육성한 나리 3개 품종도 방문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테마있는 경관용 화훼의 이용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과제 시험재배’의 일환으로 화단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
용인문화재단 단체협약 체결식. 사진제공: 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과 민조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경기문화예술지부 용인시립예술단지회는 지난 1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2월 설립된 용인시립예술단 노조는 용인시립합창단 소속 비상임단원 52명이 가입해 있으며, 단체협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지난해 9월 노사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총 10회의 본교섭과 7회의 실무교섭 끝에 조합활동보장, 임금, 평정, 휴...
용인 칼리오페. (용인=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요즘 현대인들에게 카페와 커피는 일상의 한 부분으로 차지하게 됐다. 이제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점점 발전하고 있다. 최근 생기고 있는 카페들은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곳이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용인에 위치한 ‘칼리오페’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다. 용인 칼리오페. 용인 칼리오페.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칼리오페는 그리스로마 신전의 컨셉을 가진 초대형...
아쿠아가든 리빙파워센터기흥점. (기흥=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코로나19로 집 밖에 나가기 힘들어지면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 집안에서 힐링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물멍’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멍’은 아무 생각 없이 물을 오래 바라보며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생각을 비운 채 말없이 한 곳을 응시하는 것이 휴식 문화의 하나로 확산되고 있다. 직접 바다로 강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지만, 코로나19로 집 밖에 나가기 힘들어...
글로벌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성료.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여성가족부,경기도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글로벌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온택트 개막식이‘대한민국-우리의 것’이라는 주제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5월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은 행사 당일 수련관 앞마당에서 오프라인으로 한복체험을 시작함과 동시에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하는 등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글로벌’을 지향하는 개막식에 걸맞게 개막 인사도‘글로벌...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사진제공: 캐리비안베이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워터파크 업계 최초로 사전예약제를 도입하는 등 주요 편의시설과 이용 프로세스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1일 아쿠아틱 센터를 시작으로 야외파도풀, 메가스톰(이상 5월 29일), 아쿠아루프, ...
용인 예아리 박물관 특별전시회 ‘예를 잇다’ 전시물을 관람객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예아리박물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예아리 박물관이 이달 4일부터 9월까지 ‘예를 잇다’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를 잇다’ 특별전시회에서는 누에나방의 한 살이 과정과 나방과 나비를 박제한 곤충 표본 전시회 ‘오색찬란, 선잠, 비단’을 진행한다. 한국과 세계의 누에나방, 나방과 나비를 비교해 볼 수 있어 어린 아이서부터 어른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실제 누에고치 실을 뽑아보...
2021 아트러너 양성과정 워크숍. 사진제공: 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양성사업 아트러너 Art Runner의 첫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난 12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내 국제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고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의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진행한 후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올해 총 33명을 최종 발탁했다. 아트러너 양성과정의 첫 단계인 역량 강화 워크숍은 5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문화청춘 서포터즈가 문화도시 용인 추진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 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10명의 용인시민이 ‘문화청춘 서포터즈’가 되어 5월부터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청춘 서포터즈’는 지난 1일(토)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용인시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
툇마루오브제 동두천중앙고 교육워크숍. 사진제공: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총 8개월 동안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는 갈매고등학교와 동두천 중앙고등학교에서 학교 문화 예술 공간조성프로젝트 구해줘! 학교를 진행했다. 우리나라 교육현장을 1980년대의 교실에서, 1990년대의 교육법으로 2000년대 학생들이 수업을 진행한다고 표현한다. 시대와 학생들의 감성은 변화하고 있는데 학교의 하드웨어적인 교실 형태와 기자재들은 부모세대의 교실과 큰 변화가 없는...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 전경. 사진 제공: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관장 표문송)은 오는 5월 4일 개관 5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아 55가족과 함께 55그루의 어린나무를 심는다. ‘개관 5주년 기념 가족 나무심기’ 행사는 야외정원에 55그루의 어린나무를 한 가족 당 한 그루씩 심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키워가는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담아 55가족과 함께 55그루의 어린나무를 심는다. 참가 가족은 나무와 식재 방법에 대해 배운 후 나무를 심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