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축제생명•가정•효(孝 Honor) 국민대회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되기를 바라는 소원과 기도가 열매를 맺어 2017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 이름으로 생명•가정•효(孝 Honor) 세계대회가진행되고 있다.대회 둘째 날이 되는 3일에는 서울역광장에서 오후3시에 ‘세계가정축제’를 개최했다. 문화축제1만 여명 이 참석한 이날 축제는 1부, 2부,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예배, 2부는 문화축제, 3부는 퍼레이드 및 선포식으로 진...
"AI 재확산 가능성"…위기경보 '주의→경계' 격상파주·양산·제주·군산 등 4개 지역 3만마리 살처분 제주와 전북 군산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견됨에 따라 정부가 바이러스의 재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가축방역심의회 결과 오는 5일부터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생닭을 사고파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AI 위기경보는 4일부로 현행 '주의'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경계' 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경계 단계로 격상되면 전국 ...
해운대 등 6월 조기 개장…남해안 리조트 이른 영업 분주 5월에도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초여름날씨가 잦다. 해운대해수욕장[연합뉴스 자료사진]때 이른 더위에 해변과 강가에서 '때 이른 피서객'이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더는 어색하지 않다. '때 이른 피서객'이 늘어나자 조기 개장으로 손님맞이에 나선 해수욕장도 늘어나고 있다. 부산에서는 6월 1일 해운대, 송정, 송도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다.광안리, 다대포, 일광, 임랑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곳에서는 119 수상구조요원과 해경 ...
24일 공식 개통 예정, '교통난·소음' 해소가 최대 난제(전주=연합뉴스) 전주역 앞 도로를 서울 광화문 광장과 같은 보행도로로 개선한 '전주 첫 마중길'이 전주시의 이미지 개선과 역세권 경제 회복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전주시는 '첫 마중길' 공식개통(24일)을 앞둔 17일 현장에서 김승수 시장이 직접 언론인을 상대로 첫마중길 조성 의의 등을 소개하는 현장 설명회를 했다. 전주역 앞 '첫마중길'[전주시청 제공]첫 마중길은 전주역 앞∼명주골 사거리(850m) 구간 10차로 중 중앙 차선(폭 15∼20m)을 보행도로와 명품숲길로 만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용기총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20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주최로 2017년 5월 14일(주일) 오후3시부터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성회의 목적은 8천만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용인시 안에 있는 820여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23만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임을 천명하며...
애틋한 사랑 등잔길, 소망 비는 비나리길, 바람 솔솔 바람소리길 조성 삼기리 서남쪽의 작은 골짜기를 지나던 선비는 그곳에 사는 처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과거를 본 뒤 꼭 데리러 오겠다는 언약을 했다. 삼기저수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비나리길[연합뉴스 자료사진]처녀는 캄캄한 밤이면 선비가 돌아오는 길에 돌부리에 채여 넘어질까 등잔을 들고 골짜기 입구에서 기다렸다. 그 등잔불 덕에 일대는 밤에도 낮처럼 환했다고 한다.헤어진 지 만 3년이 지난 어느 해 4월 그믐날 밤 등잔을 들고 하염없이...
의친왕묘와 함께 16일부터 일반 관람 허용1925년 덕혜옹주의 모습.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남양주 덕혜옹주묘. [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이자 고종과 복녕당 양씨 사이에서 태어난 덕혜옹주(1912∼1989)와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1877∼1955) 무덤이 개방된다.문화재청은 남양주 '홍릉과 유릉'(사적 제207호)에 있는 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를 16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는 지난해 9∼11월 임시 개방된 바 있으며,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
4일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연합뉴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4일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이 목사는 이날 한 일간지 광고 지면에 게재한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에서 "(한기총) 대표회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또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의 통합과 관련,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며 뒤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이 완료될 때까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보수 성향 개신교 교단 협의체인 한기총과 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용인기독교총연합회목회자들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언론에서 보도되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는 갑작스러운 나라의 혼란 앞에서 구성 동백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밤 늦은 시간에 모여 자정이 넘도록 갑작스럽게 혼란 가운데로 빠진 나라를 위해 기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나누고 매일아침7시~8시까지 모여 기도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기간은 나라가 안정될 때까지로 정하고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6년 11월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시작했고 이 기도회는 2016년 12월 31일까...
재일교포 마쓰무라 씨,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 마쓰무라 씨가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한 영산신씨 족보. [국립중앙도서관 제공]한국전쟁 때 일본으로 건너갔던 족보와 조선시대 고서적이 67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국립중앙도서관은 재일교포 마쓰무라 마사미(松村雅美, 51, 한국명 정아미) 씨가 집안에서 간직해온 고문헌 7점을 지난달 21일 기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들 책은 마쓰무라 씨의 외조부인 고(故) 신재호 씨가 경남 하동에서 1950년 일본으로 갈 때 가져갔던 것이다. 이후 신씨의 딸인 고(故) 신애자 씨를 거쳐 마쓰무라 씨가 소장하...
오는 2021년까지 고려시대 대몽항쟁 전승지인 처인구 남사면의 처인성에 높이가 10m에 달하는 대공간 전통 한옥체험관이 건립된다. 순수 목재만을 사용해 10m 높이로 전통 한옥 건축물을 짓는 것은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용인시는 명지대 한옥기술개발연구단과 추진한 ‘처인성 한옥체험관 신축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건축연구사업 한옥기술개발 과제...
2016년 대성회 사진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 명지대 채플관에서 5월 14일(일) 오후 3:00에 진행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성회는 “우리는 8천만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한다. 용인시 안에 800여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23만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임을 천명하며, 이 시대의 답은 복음밖에 없음을 선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