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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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권해효-박하선 사회 나선다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사회자 권해효(배우), 박하선(배우). 사진제공: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4월 29일(목)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해효와 박하선을 선정, 발표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예술영화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롤모델로서의 존재감을 지닌 권해효 배우, 그리고 예능과 웹콘텐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비교 불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하선 배우를 제22회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권해효 배우는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2020)와 장률 감독의 <후쿠오카>(2019)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이사로 위촉된 바 있다. 영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최근 영화 <고백>(2020)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박하선 배우 역시 전주와 인연이 있다. ‘워킹맘’으로 분한 주연작 <첫번째 아이>가 올해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두 사람의 진행 아래 열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악단광칠’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져 한병아 감독이 연출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트레일러에 삽입된 ‘노자노자’를 비롯해 총 세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식 이후에는 세르비아의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이 연출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아버지의 길>이 상영된다. <써클즈 Circles>(2013)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위상을 얻은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의 네 번째 영화 <아버지의 길>은 가난하고 힘없는 가장이 가족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통해 위선적인 사회와 보여주기식 행정이 만들어낸 어설픈 사회 안전망의 맹점을 지적하며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승수 조직위원장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심사위원과 경쟁 부문 초청 감독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포토월 행사가 진행되며, 개막식 전체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jiffmedia)에서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코로나 19로 영화계에 속한 많은 영화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오는 4월 29일(목)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조금이나마 영화인들에게 응원과 함께 힘이 돼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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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SNS 속 다채로운 ‘매력미 뿜뿜’배우 이영은. 사진 제공: 배우 이영은 SNS 배우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영은의 싱그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이영은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영은이 SNS를 통해 보여주는 다채로운 모습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는 그녀는 여전히 밝은 에너지와 화사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채운 일상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고 있다. 이영은은 화장기 없이 수수하고 꾸밈없는 내추럴한 얼굴에도 소녀 같은 러블리함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청순한 동안 여신다운 자태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편안해 보이면서도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은 그녀의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변치 않는 비타민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영은이 앞으로 어떤 행보로 찾아올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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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킹’ 강호동, 호쾌한 목소리로 경연의 포문 열었다(13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보이스킹’, 사진출처 :에스엠엔터테이먼트 (13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보이스킹’은 ‘보이스퀸’, ‘보이스트롯’ 등 매 시리즈마다 MBN의 새 역사를 써 온 ‘보이스’ 시리즈의 끝판왕이다.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치열한 경연을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남다른 열기로 앞으로 펼쳐질 경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호동은 ‘보이스킹’의 MC를 맡아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서바이벌의 새 역사가 될 ‘보이스킹’, 대한민국 최강의 명품 보이스를 자랑하는 남자 보컬들이 ‘보이스킹’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 한 명의 우승자가 쓰게 될 ‘보이스킹’의 왕관을 소개해 참가자들, 킹메이커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된 뒤 강호동은 참가자들의 노래에 귀 기울이며 진심으로 감동하고, 느낀 바를 아낌없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이스킹’의 무대 자체를 완벽하게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의 생동감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주기도. 무대를 본 뒤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들의 속마음을 이끄는 것은 기본, 숨겨져 있는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멘트로 경연의 긴장감이 가득한 현장에 유쾌함을 살포시 더해 분위기를 순식간에 전환시키는 노련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강호동은 특유의 호쾌한 진행 방식으로 ‘보이스킹’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린이 참가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은 채 대화를 나누는 등 참가자를 한 명 한 명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베테랑 진행자의 클라스가 무엇인지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부터 남다른 열기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보이스킹’. 진행을 맡은 강호동이 앞으로 과연 어떤 참가자들, 그리고 어떤 레전드 무대들을 소개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하는 MBN ‘보이스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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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도전 전하다MBC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사진 제공: MBC 오는 19일 (일)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7회 ‘아티스트 스토리’ 코너에서 따뜻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코로나 19와 함께 찾아온 언택트 시대는 미술관과 극장의 문을 모두 닫게 만들었다. MBC ‘모두의 예술’은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그들의 예술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언택트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7회 ‘아티스트 스토리’ 코너에서는 따뜻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분야를 가리지 않는 예술을 향한 열정과 그의 도전을 전한다. 정말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도전하며 지낸 지난 시간과 뮤지컬 다작 배우 카이의 뮤지컬을 향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코로나 시대 관객을 잃은 무대 예술의 색다른 변신과 도전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주 ‘배워서 예술’ 시간에는 지난 두 주에 이어 계속해서 현대무용에 도전하는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의 좌충우돌 몸치 탈출 도전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턴과 롤링을 배우며 해병대 훈련 못지 않게 높은 난이도의 무용수업을 소화했던 무용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는 바운스와 옆돌기 그리고 다양한 점프를 배우며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예술가가 직접 이야기하는 삶과 작품 이야기부터 예술 초보들의 유쾌한 예술 도전기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등 유명 예술가들이 이탈리아에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해 주던 메세나, ‘메디치 가문’에 대한 ‘비하인드 명작’까지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7회는 4월 19일 월요일 밤 12시 4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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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 영화 <낙원의 밤> 콘텐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배우 전여빈.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전여빈의 독보적인 분위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9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낙원의 밤’에서 활약을 보인 배우 전여빈의 콘텐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여빈은 무결점 미모와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대기 중의 모습도 화보 컷으로 만들어버리는 매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은 물론, 촬영이 시작되자 세련된 무드를 뽐내며 깊이 있는 눈빛과 아우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자신의 이름과 영화 ‘낙원의 밤’의 극 중 배역인 ‘재연’이 적혀 있는 쿠키를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전여빈은 러블리함까지 더하며 그녀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들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로 전여빈은 ‘재연’ 역으로 활약한다. 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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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화,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줘배우 박정화.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바바라 스미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정화가 성장형 배우로 거듭났다. 배우 박정화는 앞서 아날로그 정통 체력극 ‘신바람 난 삼대’에 이어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스페셜 라이어’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그녀의 모습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들고 있다. 지난 2월 개막한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이중생활을 하는 ‘존 스미스’의 작은 거짓말에서 비롯된 서로 속고 속이는 소동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박정화는 ‘바바라 스미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스미스의 또 다른 부인 메리 스미스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그녀는 세련되고 당찬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그려내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쉬지 않고 진행되는 110분의 러닝타임 속에서 박정화는 단단한 에너지로 ‘바바라 스미스’의 다채로운 감정 열연과 작품의 코믹한 요소들을 유려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웹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연기 내공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박정화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백암아트홀에서 오는 4월 25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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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카더가든과 정세운, 시인과 촌장 하덕규의 명곡 색다른 매력으로 재해석싱어송라이터 정세운.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오는 4월 10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 ‘시인과 촌장 하덕규’ 편에서는 카더가든과 정세운이 출연해 시인과 촌장 하덕규의 명곡을 색다른 매력으로 재해석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90년대생 대표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선곡했다. 정세운은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선곡하며 “80년대 곡이지만 시대를 타지 않는 곡이라 준비함에 있어 어렵지 않았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다른 편에 나올 걸 그랬다”며 바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카더가든은 시인과 촌장의 감각적인 명곡으로 평가받는 ‘고양이’를 선곡했다. 이에 토크대기실 MC들은 “자세히 보니 카더가든이 ‘고양이 상’이다, 페르시안 고양이를 닮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하덕규는 정세운의 무대를 보고 “신선한 느낌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카더가든에게는 “평소 굉장히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정말 팬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카더가든과 정세운의 매력적인 무대는 4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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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로 유쾌하고 즐거운 웃음 선사배우 이미도. 사진 제공: 배우 이미도 SNS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이미도가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평소 육아를 하면서 SNS를 통한 일상공유로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미도가 다채로운 면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엄마의 개인 생활’ 시리즈를 업로드 하며 유쾌하고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내는데 이어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시글 내용 외에도 댓글에서 보이는 유머를 가미한 센스 넘치는 문구들은 이미도의 쾌활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에 꾸미지 않은 수수한 분위기와 더불어 그녀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이미도의 일상에 연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미도는 영화 ‘싱글 인 서울’로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작 디씨지플러스 명필름 인사이트필름,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혼자여서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인 게 괜찮지 않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동욱, 임수정, 이솜. 연기는 기본, 뚜렷한 개성과 매력으로 열렬한 팬층을 가진 세 배우가 '싱글 인 서울'로 보여줄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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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현장에서 배우 김소연의 눈부신 여신 비주얼 포착배우 김소연.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 속 배우 김소연의 눈부신 자태가 포착됐다. 지난 2일(금)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 역으로 시즌 1에 이어 한 번 더 독보적인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물들인 배우 김소연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연의 한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화이트, 블랙 색상의 드레스부터 핑크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녀의 화려한 여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띄는데 이어 우아한 손짓이 돋보이는 포즈로 아름다움을 배가 시키는 것은 물론, 묶음 머리 스타일로 단아한 매력까지 뽐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렇듯 고급스러운 자태와 팔색조 면모로 대중을 매료시키는 김소연은 광고주들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감정으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호평을 받았던 배우 김소연이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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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꿈꾸라에서 라이브 즐길래요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사진 제공: MBC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가 봄을 맞아 한 주간 특별한 생방송 라이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기획은 공연에 대한 갈증과 아쉬움을 방송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의 추억도 소환해보려 한다.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의 주인공인 출연 뮤지션들 역시 화려하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죠지와 스텔라장(5일 월요일), 독보적인 가창력의 하동균과 유성은(6일 화요일), 힙합 신의 떠오르는 래퍼 미란이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7일 수요일), 포크 감성의 유승우와 오존(8일 목요일), 페스티벌의 단골 헤드라이너 밴드 데이브레이크(9일 금요일)가 ‘꿈꾸라’와 함께한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는 청취자들이 안방 1열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가 이어지는 닷새간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한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기억에 남는 축제, 나의 첫 페스티벌 기억 등 페스티벌과 얽힌 이야기를 방송에 소개될 닉네임과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 주간 진행되는 특별한 생방송 라이브 페스티벌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 특집으로 공연에 대한 갈증과 아쉬움을 방송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